[478] 폐단구함 (弊簞救鹹) (정민 교수, 조선일보) [정민의 世說新語] [478] 폐단구함 (弊簞救鹹) 조선일보 정민 한양대 교수·고전문학 입력 2018.08.02 03:15 정민 한양대 교수·고전문학 박태순(朴泰淳·1653~1704)의 시 '지감(志感)'에 나오는 네 구절이다. "평온하다 어느 날 가파르게 변하니, 수말 네 마리가 재갈 풀고 횡으로 달리는 듯. 재목 .. 세상 공부 2018.08.02
화목하게...사는 이야기 2016년 6월 30일, 목요일 화목하게...사는 이야기 미장원에서 손님 A 와 손님 B가 서로 언잖은 말씨름을 벌이게 되었다. 손님 A는 A 대로, B는 B대로 '흥, 이 미장원, 다시 오나 봐라~'하고 떠났다. 공연히 원장만 속 터지게 되었다. 교회에서 A장로가 교인 1 과 2 에게 어떤 곳의 땅 시세를 좀 알아.. [중얼중얼...] 201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