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11장 1절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지라 여러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친절은 낭비가 아니다. 친절은 자신과 남을 위한 가장 중요한 투자이다. 뉴욕 맨해튼의 최고 호텔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의 첫 사장이었던 ‘조지 볼트로’에 대한 이야기이다.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 작은 마을에 성대한 축제가 열렸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어느날 밤, 한 부부가 작은 호텔에 들어왔다. 당일 조지 볼트로가 근무하였는데 방이 없었다. 마을의 모든 호텔이 만원이었다. 그는 “이 빗속에 그냥 돌려 보낼 수 없으니 괜찮으시다면 제가 쓰는 방에라도 묵고 가시죠”라고 했다. 이 부부는 처음에는 사양했지만 그의 친절에 감동받아 하룻밤을 잘 쉬었다. 몇 년 후 조지 볼트로는 이 부부의 초청을 받아 뉴욕으로 가게 된다. 그는 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