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정신정 (沈靜神定) (정민 교수, 조선일보) [정민의 世說新語] [453] 침정신정 (沈靜神定)정민 한양대 교수·고전문학 입력 : 2018.02.01 03:15 정민 한양대 교수·고전문학 "침정(沈靜), 즉 고요함에 잠기는 것은 입 다물고 침묵한다는 말이 아니다. 뜻을 깊이 머금어 자태가 한가롭고 단정한 것이야말로 참된 고요함이다. 비록 온종일 말.. 세상 공부 2018.02.01
나눌 수 있는 것은 물질만은 아니다. 사랑은 평화의 모체다 (향기메일) 불이 빛의 모체가 되는 것처럼, 사랑은 항상 평화의 모체가 된다. - 칼라일 - 한파에 몸을 움츠려도 따뜻한 곳을 찾아가는 발걸음이 바빠도 세밑의 온정은 훈훈합니다. 지갑속의 푼돈을 내놓고 돼지저금통을 들고 나오고 실명을 감춘 채 따사로운 정을 선.. [중얼중얼...] 2014.01.02
팔은 안으로 굽는다!!! 2010년 12월 20일 오후 1:03 신정이 먼저이고 구정이 나중이니까, 어느 해 구정날 이었다. 솜씨야 어찌되었든 시댁 부엌에서 어슬렁거리고 있었다. 문득, 시어머니 전화를 놓으시며 한마디, -아니, 신정에 시집에 갔으면 됐지, 왜 오늘도 오라하신대냐?!" ??...아하, 작은 시누와 통화하신게다!! .. [중얼중얼...] 2010.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