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갈부인이경화의 혼자수다방

[Why] '芳年 김형석'과 '오아시스 스필버그'어수웅·주말뉴스부장 입력 : 2018.04.07 03:02 [魚友야담] /어수웅 기자 연세대 김형석 명예교수의 '100세 일기' 이번 원고를 받은 순간,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지었습니다. '방년(芳年)'이라는 표현 때문인데요. 정년 한참 지난 여 교수님이 몇십 년 만..

활시위처럼 팽팽한 두 명배우의 대결송혜진 기자 입력 : 2018.02.26 03:03 스필버그 새 영화 '더 포스트'… 1971년 美 워싱턴포스트 실화극 보도할 것인가 덮을 것인가… 정권 맞선 신문사 내부 갈등 그려 추격 장면 없이도 숨 가쁘고, 싸우는 모습 하나 없어도 맹렬하다. 28일 개봉하는 영화 '더 ..

[이미도의 무비 識道樂] [55] Concentrate on the people이미도 외화 번역가 입력 : 2018.02.03 03:13 "일주일간 우리 터미널에 상주하면서 자유롭게 관찰해 책을 써주세요. 고언(苦言)도 좋습니다." 영국 히스로 공항 5번 터미널 경영자가 유명 작가 알랭 드 보통에게 한 제안입니다. 그는 보통의 눈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