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세 할머니, 임종 미사후 벌떡 일어나 "담배 한대 다오" (백만기 6, 중앙일보) 91세 할머니, 임종 미사후 벌떡 일어나 "담배 한대 다오" [중앙일보] 입력 2018.04.25 15:00 수정 2018.04.25 15:26 ━ [더,오래]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6) 병원에 입원 중인 할머니는 아흔한 살이었다. 할머니의 병이 위중하다는 의사의 연락을 받고 열한 명의 자녀와 많은 손자 손녀가 병실에 모였.. 세상 공부 2018.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