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란 [옷]이다!?...! *^^* 남이니까요 -사봉의 아침편지 - 가족: 막 대하는 게 가족이 아니라, 친할수록 손님 대하듯 해야한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을 꼽으라면 사람을 돌보는 일일 것입니다. 어린이집 선생님도 힘들지만 그보다 더 힘드는 일이 고령의 어르신들을 모시는 요양원 일일 것입니다. 자식들이 .. [중얼중얼...] 2016.03.10
햇빛같이 온전하라 2014년 4월 4일, 금요일 [사봉의 인문학] 공자의 인과 노자의 인 ↑ 행복의 비상(飛翔) - 자연은 무위(無爲)로 갈매기를 기르고 사람은 유위(有爲)로 닭을 기른다. "천지불인(天地不仁) 이만물위추구(以萬物爲芻狗)" 천지는 인정이 없어 만물을 풀강아지나 다름없이 취급한다는 뜻입니다. 노.. [중얼중얼...] 2014.04.04
숙명에서 혁명으로 /(사봉의 아침편지) 숙명에서 혁명으로 ↑ 여행 - 독수리 날개를 받쳐주는 바람 같은 ... '숙명에서 혁명으로...' 뭔가 좀 거창한 역동이 느껴지는 슬로건 같지 않아요?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운명에 순종하고,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은 혁명에 도전합니다. 수천년 동안 카스트제도 속에서 차별 대우를 받.. 세상 공부 2013.11.27
너, 누구니? /(사봉의 아침편지) 너, 누구니? ↑ 너, 섬이니? (전남, 거금도에서) "뭐 먹을래?" "아무거나 한 끼 때우지 뭐..." 혹시 이렇게 먹는 즐거움을 팽개쳐 버리신 적은 없으신지요? "뭐 먹을래?" "오늘은 조개를 잔뜩 넣은 칼국수가 땡기는데..." "그래 좋아. 겨울철 조개는 싱싱하고 맛있더라." 식당을 찾아가는 시간, .. 세상 공부 2013.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