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북한]표도르 째르치즈스키, '김일성 이전의 북한' (이한수 차장, 조선일보) [동서남북] B급 옹호하는 B급들 조선일보 이한수 문화부 차장 입력 2019.03.05 03:15 좌우 아닌 A급·B급이냐 중요… 北, 주민이 지도자 못 뽑는 B급 B급 체제를 B급이라 말하면 '색깔론' '친일 잔재'인가 이한수 문화부 차장 이준익 영화감독이 10여 년 전 조선일보 본사에서 한 강연을 들은 적 있.. 멋진 세상 2019.03.05
[북한]북한 내 '神의 직장' (윤희영 위원, 조선일보) [윤희영의 News English] 북한 내 '神의 직장' 조선일보 윤희영 편집국 편집위원 입력 2018.11.13 05:52 북한에도 '꿈의 직업(dream job)'이 있다. 운전기사, 선원, 해외 노동자(overseas worker)가 선망의 대상(object of envy)이다. 의사는 일반 사무직 근로자와 다를(differ from regular white collar workers) 바 없는 취.. [바깥 세상] 2018.11.13
北에 남겨진 '라이언 일병(생존 국군포로)' 500명… 아무도 찾지 않는다 -일병 유영복 (조선일보) [Why] 北에 남겨진 '라이언 일병(생존 국군포로)' 500명… 아무도 찾지 않는다 조선일보 김은중 기자 입력 2018.08.25 03:00 [김은중 기자의 쇼타임] 강제노동에 시달리다 2000년 스스로 탈북·귀환한 '일병 유영복' 46년 만에 주인 찾은 화랑무공훈장 유영복씨가 훈장이 새겨진 국가유공자 모자를 .. [6.25전쟁·한국전쟁] 2018.08.27
[104]김현식 '나는 21세기 이념의 유목민' (서지문 교수, 조선일보)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104] 사람 먹는 하마조선일보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입력 2018.06.12 03:09 김현식 '나는 21세기 이념의 유목민'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북한은 지난 4월 22일 황해북도에서 중국인 관광객 32명이 숨진 버스 추락 사고에 대한 '사죄'의 뜻으로 북한의 '노력 영웅'이자.. 멋진 세상 2018.06.12
[양영희]'가족의 나라' 영화감독 양영희씨 (최보식 기자, 조선일보) [최보식이 만난 사람] "영광스러운 조국에 간 것도 아니고, 이건 조국도 아니고, 가족이 있어 간다"조선일보 최보식 선임기자 입력 2018.05.21 03:00 [오빠 세 명이 북송선을 탔던 조총련 집안… '가족의 나라' 영화감독 양영희씨] "오사카 집에는 아직도 김일성·김정일 초상화 걸려 있어… 부.. 이 사람! 2018.05.21
[98] 毆陽善 '중국의 대북조선 기밀파일' (서지문 교수, 조선일보)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98] 속아 주는 것은 진정 美德인가?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입력 : 2018.05.01 03:09 毆陽善 '중국의 대북조선 기밀파일'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지난 27일의 '정상'회담에서 단 하나 감동적인 장면은 13세 제주 소년 오연준군이 '고향의 봄'을 부르는 장면이었다. 아.. 멋진 세상 2018.05.02
[86]'자유' 빠진 민주주의? - '구체제와 프랑스혁명' (조선일보)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자유' 빠진 민주주의?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입력 : 2018.02.06 03:09 [86] 알렉시스 드 토크빌 '구체제와 프랑스혁명'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자 시절에 '제왕적 대통령' 권한 축소를 위한 개헌을 한다고 공약했기 때문에 그러려니 했다. 그런.. 멋진 세상 2018.02.06
[85]현송월의 운명 - '고발' (조선일보)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현송월의 운명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입력 : 2018.01.30 03:09 [85] 반디 '고발'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작년 미국에서 시작된, 유력자 남성들에게 성적으로 농락당한 여성들의 고발, 증언의 물결은 하비 와인스틴이라는 막강한 할리우드의 제작자를 몰락시켰고 연.. 멋진 세상 2018.01.30
[84]서글픈 뱁새의 새끼들 - 제니퍼 애커먼 '새들의 천재성' (조선일보)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84] 서글픈 뱁새의 새끼들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입력 : 2018.01.23 03:09 제니퍼 애커먼 '새들의 천재성'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탁란조(托卵鳥)인 뻐꾸기는 알이 있는 뱁새 등 숙주 새의 둥지에 몰래 알을 하나 낳아놓고 간다. 뱁새는 둥지의 알을 모두 정성껏 품.. 멋진 세상 2018.01.23
[82]달콤한 유혹 - 모파상의 '여자의 일생' (조선일보)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82] 달콤한 유혹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입력 : 2018.01.09 03:09 모파상 '여자의 일생'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1960년대에는 거의 모든 여고생들이 모파상의 '여자의 일생'을 읽으며 여 주인공 잔느의 불운을 가슴 아파했다. 수녀원에서 경영하는 여학교를 갓 졸업.. 멋진 세상 2018.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