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김지하(1941~) [Why] 진보가 뭔지도 모르고 친북이니 종북이니… 투사는 용납할 수 없었다 김동길 단국대 석좌교수·연세대 명예교수 입력 : 2018.02.24 03:02 [김동길 인물 에세이 100년의 사람들] <14>김지하(1941~) 처음 필명은 '地下'였는데 어느새 잔디밭과 강의 '芝河'로 변해 굳어져 정치인과 재벌 싸잡.. 이 사람! 2018.02.24
[죽음]버리고 갈 것이 많은 인생 (CBS) 버리고 갈 것이 많은 인생 (2016년 6월 21일 화요일) ‘인간은 태어날 때 울지만 주위 사람들은 모두 기뻐한다. 죽음을 맞이할 때 사람들이 울지만 당신은 미소 짓도록 하라’ - 인도 속담 사람은 누구나 예외 없이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 마지막 순간에 아쉬움이나 억울함에 가득 찬 눈물이 .. 세상 공부 2016.06.21
[노년] 박경리와 박완서의 노년 *박경리와 박완서의 노년* 소설가 박경리씨는 이렇게 말했다. “다시 젊어지고 싶지 않다. 모진 세월 가고...아아~~~ 편안하다. 늙어서 이렇게 편안한 것을.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홀가분하다." 다음은 박완서씨가 썼던 글이다. "나이가 드니 마음 놓고 고무줄 바지를 입을 수 있는 것처럼 .. 세상 공부 201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