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갈 때도 잠시 멈출 줄 아는 지혜 (행복한 경영이야기) 잘 나갈 때도 잠시 멈출 줄 아는 지혜 일이 술술 잘되고 있어도, 다음에 벌어질 일을 잘 알고 있어도 가장 좋은 방법은 잠시 멈추는 것이다. 매일 잠시 멈춘다면 결코 궁지로 내몰리지 않을 것이다. 술술 막힘없이 글이 풀리고 별다른 고민이 되지 않을 때에도 멈추고 내일을 기다려라. 그.. 세상 공부 2019.11.12
소지유모 (小智惟謀) (정민교수, 조선일보) [정민의 世說新語] [409] 소지유모 (小智惟謀)정민 한양대 교수·고전문학 입력 : 2017.03.15 03:10 정민 한양대 교수·고전문학 수나라 때 왕통(王通·580~617)은 '지학(止學)'에서 인간의 승패와 영욕에서 평범과 비범의 엇갈림이 '지(止)'란 한 글자에 달려 있다고 보았다. 무엇을 멈추고, 어디서.. ***[말] 2017.03.15
단잠, 꿀잠 (고도원의 아침편지) 단잠, 꿀잠 나는 밤에 잡다한 생각으로 시간을 소모하지 않고 체력을 낭비하지 않을 때, 좀 더 쉬이 숙면을 취하고 에너지를 얻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멈춤, 즉 모든 것을 멈추고 보다 깊은 내면의 자아와 손을 맞잡는 능력은 얼마든지 배울 수 있고, 함양할 수 있는 기량이다. '멈춤'.. 세상 공부 2016.12.13
빨간 신호 (고도원의 아침편지) 빨간 신호 빨간 신호는 정신을 깨우는 종소리이다. 이제까지는 빨간 신호를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을 방해하는 적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우리는 이제 빨간 신호가 우리의 친구이며, 서두르는 것을 막아주고 우리를 지금 이 순간으로 인도하여 생명, 기쁨, 평화를 만나게 해준다는 사실을 .. 세상 공부 2014.05.07
잠시 멈추어 서서 /(고도원의 아침편지) 잠시 멈추어 서서 지금 이 순간, 숨 가쁘게 어디론가 향하고 있다면 잠시 멈추어 서서 자문해보라. 나는 도대체 무엇을 원하는 것일까? 내가 가고자 하는 곳은 어디인가? 내가 진정으로 그리워하는 것은 무엇인가? - 안젤름 그륀의《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중에서 - * 뉴질랜드의 아름다.. 세상 공부 2013.02.04
백성호 기자의 현문우답 <37> 멈추는 게 두려운가요 백성호 기자의 현문우답 <37> 멈추는 게 두려운가요 [중앙일보] 입력 2008.05.29 01:08 수정 2008.05.29 02:21 | 종합 18면 지면보기 #풍경 : 석가모니 당시에 살인마가 있었습니다. 이름은 ‘앙굴리말라’. 그는 무려 999명의 사람을 죽였습니다. 그리고 죽은 사람의 엄지손가락으로 목걸이를 만들.. 백성호의 하루명상 2008.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