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마스크대란]'줄'이 무섭다! (김진영 교수, 조선일보) [ESSAY] '줄'이 무섭다! 조선일보 김진영 연세대학교 노어노문학과 교수 입력 2020.03.24 03:14 소련 유학 시절 경험한 '줄', 무기력한 민중을 노예로 만들어 상점엔 없는데 누구 집엔 넘치고… 나와 남을 가르는 부조리 무엇보다 두려운 것은 강제된 줄서기에 내가 익숙해져 간다는 것 김진영 연.. 세상 공부 2020.03.25
[대만, 싱가포르][우한폐렴]'방역 모범'은 대만과 싱가포르다 [사설] '방역 모범'은 대만과 싱가포르다 조선일보 입력 2020.03.18 05:45 중국 외 국가 가운데 코로나 확진자가 가장 많은 나라는 이탈리아(17일 현재 2만7980명)와 이란(1만4991명)이다. 이어 스페인(9191명)이고 다음 한국이 8320명이다. 이탈리아는 서유럽 국가 중 유일한 중국 일대일로(一帶一路).. [바깥 세상] 2020.03.18
[우한폐렴]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의 완성 (김규나, 조선일보) [김규나의 소설 같은 세상] [50]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의 완성 조선일보 김규나 소설가 입력 2020.03.11 03:12 김규나 소설가 돼지와 개의 배급량은 그대로였지만 다른 동물들의 배급량은 또다시 줄었다. 배급량을 너무 평등하게 하는 것은 동물주의 원칙에 어긋난다고 스퀼러는 설명.. 세상 공부 2020.03.11
마스크 순례길...그러나 실패! ㅠㅠ 2020년 3월 9일, 월요일 56년생 월요일 마스크 데이~~~ 그러나...한군데는 식당처럼 예약해놓고 저녁 8시 전까지 와서 직접 본인이 받아가라 하고, (그래서 포기!) 다음 약국은 겨우 줄 섰지만 앞에서 끝났다고 하여 돌아서고, (빌딩 안의 약국이라 혹시나~기대했다!) 다음 길가에 있는 약국은 .. [중얼중얼...] 2020.03.09
[한국,일본, 이태리, 이란][우한폐렴]中에 마스크 퍼준 뒤 혹독한 대가 (임선영 기자, 중앙일보) 中에 마스크 퍼준 뒤 혹독한 대가···韓·日·伊·이란의 후회 [중앙일보] 입력 2020.03.05 05:00 수정 2020.03.05 11:09 임선영 기자 한국·이란·이탈리아·일본 4개국의 공통점이 있다.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초기 중국에 수십만장에서 수백만장까지 마스크를 보낸 점이다. 그랬.. [바깥 세상] 2020.03.05
[우한폐렴]마스크 기축통화론? [만물상] 마스크 기축통화론? 조선일보 김홍수 논설위원 입력 2020.03.04 03:18 2차 대전 때 프랑스는 '마지노선(線)'까지 구축했지만, 독일이 우회 기습하자 속절없이 무너졌다. 반면 스위스는 독일에서 중립국 지위를 인정받아 전쟁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스위스프랑'화(貨)도 방어벽 역할.. 세상 공부 2020.03.04
[책]카시아 세인트 클레어 '총보다 강한 실' (서지문 교수, 조선일보)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192] '마스크 열 상자'에 무너지는 여심? 조선일보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입력 2020.03.03 03:12 카시아 세인트 클레어 '총보다 강한 실'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이 가공할 코로나 사태는 생명이 걸린 문제라서 별로 우스개 소재가 되지 않는 듯하다. 드문 우스개로.. 멋진 세상 2020.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