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病 없이 안락사 택한 104세 (김태익 위원, 조선일보) [만물상] 病 없이 안락사 택한 104세김태익 논설위원 입력 : 2018.05.12 03:11 이상적인 죽음을 맞이한 인물로 흔히 미국의 자연주의자 스콧 니어링(1883~1983)을 꼽는다. 니어링은 여든에 자신의 '죽을 계획'을 글로 써놓았다. "나는 죽을 때 병원이 아니고 집에 있기를 바란다" "어떤 진통제 마취.. 이 사람! 2018.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