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갈부인이경화의 혼자수다방

[발언대] 국가 정통성 훼손하는 고교 교과서 안 된다 조선일보 조주행 前 중화고 교장 입력 2020.02.12 03:12 조주행 前 중화고 교장 일부 시민단체가 오는 3월부터 전국의 고교에서 사용될 8종의 한국사 교과서의 편향적인 서술을 비판하며 교과서 배포 금지를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우리더러 적폐라더니… 이런 교과서 만들려고 그 난리 쳤나 조선일보 김기철 학술전문기자 입력 2020.01.14 03:00 | 수정 2020.01.14 10:21 [김기철의 시대탐문] [5] 국정교과서 필자 이재범 교수가 본 새 한국사 교과서 "南北 여전히 교착상태인데 판문점 회담 사진을 왜 싣는지… 이런 책으로 학생..

[사설] 정권 임기 중에 정권 찬양 역사 교과서, 교육도 막장 조선일보 입력 2019.12.17 03:19 내년 3월부터 사용할 고교 한국사 교과서를 보면 어처구니없는 내용이 한둘이 아니다. 교과서 8종이 모두 유엔이 대한민국을 '한반도 유일 합법 정부'로 승인한 사실을 뺐고, 북한 정권의 3대 세습·..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91] 어린 심장에 毒을 붓지 마라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입력 : 2018.03.13 03:09 사르트르 '말'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프랑스 실존주의 철학자 사르트르는 그의 유년시절의 자서전 '말(Les Mots)'에서 "유년기가 일생을 결정한다"고 단언했다. 우리가 어린 시절에 주..

TV를 보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남편이 한마디했다. - 이월~이월~을 2월로 듣는 애들 없을까? 아, 그러고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싶어 나도 한마디. - 지금이 1월이니 1월치가 2월로 넘어간다는 뜻으로 알 수도 있겠네? 큰 아이도 끼었다. - 삼월, 삼월~~~ㅎㅎㅎ~3월이면 알겠지, 뭐. 덧붙여 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