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향기 | 사별과 고난의 생애도 그분의 임재 앞에서는 환하게 될 수 있다🌻
“하나님께 징계받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 손으로 고치시나니
여섯 가지 환난에서 너를 구원하시며
일곱 가지 환난이라도 그 재앙이 네게 미치지 않게 하시며” (욥기 5장 17~19절).
예수께서는 상처를 입은 모든 사람을 찾아 치료해 주신다.
사별과 고통과 고난의 생애도 그분의 황홀한 임재 앞에서는 환하게 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말 못할 슬픔과 아프고 상한 마음으로 짓눌려 있도록
버려두지 않으신다.
그분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눈을 들어 당신의 자애스러운 모습을 바라보게 하신다.
거룩하신 구주께서는
눈물로 앞이 가리워 당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 곁에 서 계신다.
그분은 우리의 손을 꽉 붙잡길 원하신다.
그리고 또, 우리가 단순한 믿음으로 당신을 바라보며
당신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도록 했으면 하고 원하신다.
그분의 마음은 우리의 슬픔과 비애와 시련을 향하여 열려 있다.
그분은 영원한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며,
자애로운 손길로 우리를 감싸 주신다.
우리는 마음을 그분께 바치고 온종일 그분의 자애를 명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할 때, 그분께서는 우리의 영혼이 매일 당하는 슬픔과 어려움에서 벗어나
평화 가운데서 살게 해주실 것이다.
- 산상보훈, 12.
🌻Aroma of Life |
The Life of Bereavement and Suffering
may be Brightened by Revealings of His Presence🌻
“Blessed is the one whom God corrects; so do not despise the discipline of the Almighty. For he wounds, but he also binds up; he injures, but his hands also heal. From six calamities he will rescue you; in seven no harm will touch you.” Job 5:17-19.
To every stricken one, Jesus comes with the ministry of healing. The life of bereavement, pain, and suffering may be brightened by precious revealings of His presence.
God would not have us remain pressed down by dumb sorrow, with sore and breaking hearts. He would have us look up and behold His dear face of love.
The blessed Saviour stands by many whose eyes are so blinded by tears that they do not discern Him. He longs to clasp our hands, to have us look to Him in simple faith, permitting Him to guide us.
His heart is open to our griefs, our sorrows, and our trials. He has loved us with an everlasting love and with loving-kindness compassed us about.
We may keep the heart stayed upon Him and meditate upon His loving-kindness all the day. He will lift the soul above the daily sorrow and perplexity, into a realm of peace.
- Mount of Blessing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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