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은미목사님

2023. 1. 22. 주일

colorprom 2023. 1. 26. 07:48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3. 1. 22. 주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내가 천국에 좋은 터를 쌓을 수 있는 비결은?" 디모데전서 6장

얼마 전 내가 교회건축도 하기 전에 1천만원 건축헌금이 들어왔다고 했고 그리고 벽돌 한장씩 쌓는 마음으로 우리 성도님들에게 의자 한개씩 헌금 하라고 해야겠다는 말을 묵상에 올렸다.
그 다음날 많은 분들이 의자헌금을 보내 주셨다.
의자는 적어도 2000개를 사야하는데 한개에 1만원 가량이다.
하루만에 건축헌금이 약 800만원 가까이 들어온 것이다.

그럼 지금 2000만원 가까이 건축헌금이 모여졌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렇게 되니 우와!! 건축 부지 땅을 사기에는 너무 비싸서 매달 렌트를 하기로 생각하고 교회를 짓기로 생각했는데
그럼 땅을 살까? 이런 생각이 ㅎㅎㅎ

렌트하면 한달에 약 25만원 가량이다.
교회 지을 땅을 아예 사려면 약 8000 만원은 지금 들어간다고 한다.
내가 공장감독 위클리프한테 땅 값 좀 알아보라고 한 이후 내게 알려온 가격이다.

위클리프 말에 의하면 한꺼번에 안 내도 되고 나눠서 지불해도 된다고 한다.

20년 빌려 쓰면 6천만원인데 땅을 사 놓으면 당연 나중에는 땅값이 올라갈터인디 ㅎㅎㅎ

주님!! 땅 살까요?
교회는 어차피 지을건디!!

어제 서울법인 신우회에서 매달 100만원씩해서 500만원 건축헌금 작정할 뜻이 있다고 기도 해 달라는 문자를 받았다.

지난번 1천만원 헌금하신 분이 500만원 더 하신다고 하셨다.

일단은 천막으로 교회를 짓는다 하면
1억 5천만원이면 땅을 사서 지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나는 뭐 하나 새로 시작하려고 하면 ㅎㅎㅎ
머리는 무척 빨리 빨리 회전되는 편이고 가슴은 콩당 콩당 뛰기 시작한다.
아주 좋은 사인이 아닐 수 없다.

남편이 땅 사는 것에 대한 결정은 케냐 들어와서 이야기하자고 한다.
일의 되어져 가는 모든 상황을 주님께 맡기며
새해에는 2000명 들어가는 교회에서 마음껏 드럼도 치고 북도 치면서 자유하게 예배할 생각을 하니 기분이 up up up 이다!

오늘 이렇게 묵상에 올렸으니 하나님이 누구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여 주실른지 그건 기도하시는 분들이 열심히 기도하실 것 같다 ^^
이래서 선교는 "동역"이 된다.

기도하는 분들
헌금하는 분들
공사하는 분들 등 등

내가 할 일?

새벽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우리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일! ㅎㅎ

이거 29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했더니
주님 느을
모든 사역들의 이루어짐보다
먼저 가 계시고
준비해 주시고
예비해 주셨음을 오늘도 동일하게 고백할 수 있어서 감사 감사~~


디 모 데 전 서 6 장

19 -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In this way they will lay up treasure for themselves as a firm foundation for the coming age, so that they may take hold of the life that is truly life.

여기서 말하는 "이것이" 무엇일까?
이것이 무엇이기에 이것을 하면
이것은 나에게 천국에서 좋은 터를 쌓는것과 동일한 것이 된다는 것일까?


디모데전서 6장

17.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19.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는자?

바로 천국에 좋은 터를 쌓는 자라는 것이다.

우리가 선행을 통하여 구원받는 것이 절대로 아니지만
구원 받으면 선행 하고 싶어지고

그렇게 행한 선행들은

당연히 천국에 좋은 터를 쌓게 된다고 오늘 성경구절이 말해 주고 있는 것이다.

주님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우리들의 이웃에게 선을 행한다는 것은 꼭 물질을 통한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칭찬의 말
감사의 말
모두 선을 행함이 아닐까 합니다.

선을 악으로 갚는 사람들이 있다 해도 우리는 그래도 선을 행하는 자들이 되기 힘을 쓰면 그것은 우리를 위함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 누구도 완전한 사람이 없습니다.
완전하지 않으면 않은데로
그래도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 힘쓰는 자가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저는 어제 묵상으로 인해 지금까지 제 묵상으로 인해 마음이 힘이 들었다는 또 다른 사람(들)의 글도 받게 되어 감사 드립니다.

그래서 왜 힘이 드는지에 대한 이해를 제가 더 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힘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꼼꼼히 제 묵상을 매일 읽어 주는 분들에 대하여 더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어 또한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감사
그러면서 감사
그럴수록 감사
그럼에도 감사
그것까지 감사
무조건 감사!
하여튼 감사!

오늘은 수원한사랑교회에서 제직 세미나 강의를 하게 됩니다.
모든 제직들에게 "맡은자들이 마땅이 가져야 하는 태도!"의 제목으로
강의 할 때

성령님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 기뻐하시는 "섬김의 태도"를 배우도록 도와 주옵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하루종일 기쁘시면 참 좋겠습니다!

 

 

💕 사랑하는 그대여 💕
2023. 01. 22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출. 석. 부르고 있습니다
대답하셔야죠?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억만 번 더 들어도 기분이 좋은 말
들으면 들을수록 더더욱
힘이 되고
용기가 되고
새 소망이 되고
새 기쁨이 되는

사랑하는 내 딸아~
사랑하는 내 아들아~

사랑하는 그대여
오늘은 구정의
"Happy New Year!"
구정의 첫날 새해가 되는 날이죠?

신정 때 작정했던 것들 혹시 못 이루었다면
구정에 다시 시작하는 것은 또 어떨까요?
작심 3일이 아니고 지금은 작심 21일 되는 건가요?

사람이 한 일을 21일 동안 꾸준하게 하게 되면
그것이 습관이 된다는 그러한 통계 가 나와 있는 책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21일 우리가 1월 1일부터 1월 21일까지
사랑하는 그대들 암송 구절 하신 분들 있죠? 어때요?

저 같은 경우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21일 다 했습니다.
이제 오늘 22일이니까 22일에 또 한 구절을 외우게 될 겁니다.
그런데 1월 1일 날 외운 것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오늘도 성경 구절을 외울 것입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하나님 앞에서 무엇인가를 꾸준하게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행하는 일들이 있다 한다면

이것이 privilege 특권이 아닌가 합니다.
너무 감사한 일이죠.
구속되는 어떠한 매어짐 그런 것이 아니고 "특권"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나는 오늘도
성경 구절 한 구절 외우는 거 작정할 수 있다는 거

오늘 묵상 말씀은 "선행"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선행" 하다 보면 지칠 때가 있다? 없다? "있다"
피곤할 때 있다? 없다? "있다"
있기 때문에...

성경 말씀에는
"선한 일을 하다가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니" 이런 말씀이 있는 것이겠죠.
때가 이르면 거두게 되는데...
언제? 피곤하지 아니할 때
다시 말하면 계속해서 행할 때
선한 일, 선한 일
우리가 계속해서...
주님 만나는 그날까지 공중에서...
해야 할 일이 "선행"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오늘 구정인데 "어떤 새 "선행"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해보는 것도 거룩한 고민이 아닐까요?

누구를 도와줄 수 있을까?
누구에게 사랑의 말을 건네줄 수 있을까?
누구에게 안부를 물어볼 수 있을까?
누구에게 칭찬을 해줄 수 있을까?
누구에게 감사의 말을 할 수 있을까?

다 "선행의 범위"에 들어간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우리 오늘도 "선행"하기 시작할까요?
어제까지 하다가 조금 지쳤으면 오늘 또 시작해 볼까요?

"선행" 선행을 하게 되면
그대가 천국에 갈 것인가? 못 갈 것인가?
"구원의 확신" 확실하게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 말씀 그대로입니다.
"천국에 터를 쌓게 되리니"
"터", "터"

그러니까 내가 "선행"하게 되면 스스로 알게 된다는 것이죠.
나는 천국 갈 사람이구나...
천국에 나의 터 쌓고 있구나...
"좋은 터",
"좋은 터"

그리고 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나를 위하여
다른 사람을 위한 터가 아니라
나를 위한 터

즉슨 "선행"은 남을 위해서 하는 것 같지만
누구를 위하여?
나를 위해서 하는 것이 "선행"이라는 것이죠.

왜냐하면 내가 "선행"을 행하게 되면
하늘나라에 아주 이 좋은 터를
내가 지금 쌓고 있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선행"은 예수님 믿는 사람들에게 정말로 중요합니다.
"선행"으로 인하여 구원받는 것 절대로 아닙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사람은 "선행"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나에게 "구원의 확신"이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축복합니다.
오늘도 그대의 최고의 날입니다.


(* '사랑하는 그대여' 말은 '사랑하는 그리스도의 대사여'를 줄여서 말하는 것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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