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2022년 9월 21일 수요일)
요한복음 7장 37절 ~ 39절
37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LIVING WATER
Let anyone who is thirsty come to me and drink.
[ JOHN 7:37 ]
The cut flowers came from Ecuador.
By the time they arrived at my house, they were droopy and road-weary.
Instructions said revive them with a cool drink of refreshing water.
Before that, however, the flower stems had to be trimmed
so they could drink the water more easily.
But would they survive? The next morning, I discovered my answer.
The Ecuadorian bouquet was a glorious sight, featuring flowers I’d never seen before.
Fresh water made all the difference
-a reminder of what Jesus said about water and what it means to believers.
When Jesus asked a Samaritan woman for a drink of water
- implying He’d drink from what she fetched from the well-He changed her life.
She was surprised by His request.
Jews looked down on Samaritans. But Jesus said,
“If you knew the gift of God and who it is that asks you for a drink,
you would have asked him and he would have given you living water” (JOHN 4:10).
Later, in the temple, He cried out, “Let anyone who is thirsty come to me and drink” (7:37).
Among those who believed in Him, “rivers of living water will flow from within them.
By this he meant the Spirit, whom those who believed in him were later to receive” (38~39).
God’s refreshing Spirit revives us today when we’re life-weary.
He’s the Living Water, dwelling in our souls with holy refreshment.
May we drink deep today.
- PATRICIA RAYBON
What areas of your life feel parched and dry?
What may be preventing you from asking Jesus to give you this living water?
Loving God, when life leaves me road-weary and thirsty,
thank You for the gift of Your Spirit, the living water, who dwells in every believer.
[생수]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요한복음 7:37]
자른 꽃들이 에콰도르에서 도착했습니다.
우리 집에 도착했을 때는 꽃들이 축 처져 있어 먼 길을 온 티가 났습니다.
제품 설명서를 보니 신선한 냉수로 소생시키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우선 꽃 줄기 끝을 다듬어 꽃이 물을 더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과연 그 꽃들이 다시 생기를 되찾게 될까요?
다음날 아침 나는 그 해답을 보게 되었습니다.
에콰도르산 꽃다발은 내가 생전 처음 보는 꽃들로 눈부시게 아름다웠습니다.
신선한 물이 모든 것을 변화시킨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물에 대해 말씀하신 것과 성도들에게 물이 의미하는 바를 생각나게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자에게 마실 물을 청하시며
그 여인이 우물에서 길어온 물을 마시겠다는 뜻을 밝히셨을 때,
주님은 여인의 삶을 바꾸셨습니다.
그 여인은 예수님의 부탁에 놀랐습니다.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인들을 멸시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요한복음 4:10)고 말씀하셨습니다.
후에 주님은 성전에서 “누구든지 목 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7:37)고 외치셨습니다.
그분을 믿는 사람들에 대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오리라”(38절) 고 하신 것은
“그를 믿는 사람들이 나중에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39 절) 것이었습니다.
늘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성령은 오늘 삶에 지친 우리를 소생시키십니다.
주님은 생수이시며 우리 영혼에 거하시며 우리를 거룩하게 소생시켜 주십니다.
바로 오늘 이 생수를 많이 마시기를 원합니다.
당신은 삶의 어떤 부분이 메마르고 건조하다고 느끼십니까?
무엇이 예수님께 생수를 달라고 간구하지 못하게 합니까?
사랑의 주님, 삶에 지치고 영적으로 목마를 때,
주님을 믿는 모든 자들에게 생수와 같은 성령의 은사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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