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함께 계신다 (2022년 6월 7일 화요일)
마태복음 28장 16절 ~ 20절
16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17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18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JESUS IS HERE
[Teach] them to obey everything I have commanded you.
And surely I am with you always, to the very end of the age.
[ MATTHEW 28:20 ]
My elderly great aunt lay on her sickbed with a smile on her face.
Her gray hair was pushed back from her face and wrinkles covered her cheeks.
She didn’t speak much,
but I still recall the few words she said when my father, mother, and I visited her.
She whispered, “I don’t get lonely. Jesus is here with me.”
연로하신 이모할머니는 얼굴에 미소를 띠고 병상에 누워 계셨습니다.
백발은 뒤로 넘겨졌고 두 뺨은 주름으로 가득했습니다.
이모할머니의 말은 많지 않았지만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문병을 갔을 때
그녀가 나직이 속삭인 몇 마디는 아직도 기억납니다.
“나 외롭지 않아. 예수님이 내 옆에 계시니까.”
As a single woman at the time, I marveled at my aunt’s proclamation.
Her husband had died several years earlier, and her children lived far away.
Nearing her ninetieth year of life, she was alone, in her bed, barely able to move.
Yet she was able to say she wasn’t lonely.
당시 미혼이었던 나는 이모할머니의 고백에 놀랐습니다.
남편은 수년 전에 돌아가셨고 자녀들은 멀리 떨어져 살고 있었습니다.
90세가 다 되어 혼자가 된 이모할머니는 침대에 누워 거의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자신이 외롭지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
My aunt took Jesus’ words to the disciples literally, as we all should:
“Surely I am with you always” (MATTHEW 28:20).
She knew that Christ’s Spirit was with her,
as He promised when He instructed the disciples to go out into the world
and share His message with others (V. 19).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태 28:20) 고 하신 말씀을
우리 모두가 믿어야 하듯, 이모할머니는 이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녀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세상으로 나아가
그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라(19절)고 가르치시며 약속하신 대로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 계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Jesus said the Holy Spirit would “be with” the disciples and us (JOHN 14:16~17).
I’m certain my aunt experienced the reality of that promise.
The Spirit was within her as she lay on her bed.
And the Spirit used her to share His truth with me
-a young niece who needed to hear those words and take them to heart.
예수님은 성령이 제자들과 우리와 “함께” 계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한 14:16-17).
나는 이모할머니가 그 약속이 이루어진 것을 체험했다고 확신합니다.
그녀가 침대에 누워있을 때 성령이 함께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님은 그녀를 사용하여,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을 듣고 마음에 새겨야 하는
어린 조카 손녀인 나에게 그 진리를 전하게 하셨습니다.
- KATARA PATTON
How are you encouraged by the reality that Jesus is with you today?
How have you experienced the comfort of the Holy Spirit?
예수님이 오늘 당신과 함께 하신다는 사실에 어떻게 격려가 됩니까?
성령의 위로를 어떻게 경험하셨습니까?
Thank You, Jesus, for sending Your Spirit as my comfort and companion.
Remind me of Your presence throughout this day.
예수님, 성령님을 나의 위로와 친구로 보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종일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해주소서.
[예수님이 함께 계신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태복음 28:20]
연로하신 이모할머니는 얼굴에 미소를 띠고 병상에 누워 계셨습니다.
백발은 뒤로 넘겨졌고 두 뺨은 주름으로 가득했습니다.
이모할머니의 말은 많지 않았지만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문병을 갔을 때
그녀가 나직이 속삭인 몇 마디는 아직도 기억납니다.
“나 외롭지 않아. 예수님이 내 옆에 계시니까.”
당시 미혼이었던 나는 이모할머니의 고백에 놀랐습니다.
남편은 수년 전에 돌아가셨고 자녀들은 멀리 떨어져 살고 있었습니다.
90세가 다 되어 혼자가 된 이모할머니는 침대에 누워 거의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자신이 외롭지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태 28:20) 고 하신 말씀을
우리 모두가 믿어야 하듯, 이모할머니는 이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녀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세상으로 나아가
그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라(19절)고 가르치시며 약속하신 대로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 계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이 제자들과 우리와 “함께” 계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한 14:16-17).
나는 이모할머니가 그 약속이 이루어진 것을 체험했다고 확신합니다.
그녀가 침대에 누워있을 때 성령이 함께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님은 그녀를 사용하여,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을 듣고 마음에 새겨야 하는
어린 조카 손녀인 나에게 그 진리를 전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오늘 당신과 함께 하신다는 사실에 어떻게 격려가 됩니까?
성령의 위로를 어떻게 경험하셨습니까?
예수님, 성령님을 나의 위로와 친구로 보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종일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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