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S오늘의 양식

--온 세상을 위한 치유

colorprom 2022. 5. 30. 09:37

온 세상을 위한 치유 (2022년 5월 30일 월요일)

고린도후서 5장 11절 ~ 19절

11우리는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들을 권면하거니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알리어졌으니 또 너희의 양심에도 알리어지기를 바라노라

12우리가 다시 너희에게 자천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우리로 말미암아 자랑할 기회를 너희에게 주어

마음으로 하지 않고 외모로 자랑하는 자들에게 대답하게 하려 하는 것이라

13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만일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14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5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16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18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19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HEALING FOR THE WHOLE WORLD

God . . . reconciled us to himself through Christ

and gave us the ministry of reconciliation.
[ 2 CORINTHIANS 5:18 ]

Tucked into a remote gorge in western Slovenia,

a secret medical facility (Franja Partisan Hospital) housed an extensive staff

that tended to thousands of wounded soldiers during World War II

-all the while staying hidden from the Nazis.

Though avoiding detection from numerous Nazi attempts to locate the facility is in itself a remarkable feat, even more remark- able is that the hospital (founded and run by the Slovenia resistance movement) cared for soldiers from both the Allied and Axis armies. The hospital welcomed everyone.
Scripture calls us to help the whole world to be spiritually healed. This means we need to have compassion for all-regard- less of their views. Everyone, no matter their ideology, deserves Christ’s love and kindness. Paul insists that Jesus’ all-embracing love “compels us, because we are convinced that one died for all” (2 CORINTHIANS 5:14). All of us suffer the sickness of sin. All of us are in desperate need of the healing of Jesus’ forgiveness. And He’s moved toward all of us in order to heal us.
Then, in a surprising move, God entrusted us with “the message of reconciliation” (V. 19). God invites us to tend to wounded and broken people (like us). We participate in healing work where the sick are made healthy through union with Him. And this reconciliation, this healing, is for all who will receive it.

- WINN COLLIER

Who are the people you think God won’t (or shouldn’t) heal?

Where might He call you to be a reconciler and a healer?

God, I need healing.

And so it shouldn’t surprise me that everyone else needs healing too.
Help me be part of Your healing of others.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슬로베니아 서부지역의 외진 협곡에 위치한

비밀 의료시설(프란자 파티산 병원)에는 나치에게 발각되지 않으면서

수천 명의 부상당한 군인들을 돌보던 대규모의 의료진이 있었습니다.

이 시설의 위치를 알아내려고 수많은 시도를 했던 독일 나치의 눈을 피한 것 자체도 놀랍지만,

더 주목할만한 점은 이 병원(슬로베니아 저항운동 세력에 의해 건립되고 운영됨)에서는

연합국 소속 군인과 추축국 소속 군인 모두를 돌봐주었다는 것입니다.

(역자 주: 추축국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과 이탈리아, 일본으로 이루어진 진영).

이 병원은 누구나 다 받아들였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온 세상이 영적으로 치유되도록 도우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견해의 차이가 있더라도 모든 사람에 대해 연민을 가지라는 뜻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이념에 상관없이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바울은 모든 것을 포용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고후 5:14)이라고 주장합니다.

우리 모두는 죄로 인한 아픔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님의 용서가 주는 치유가 간절히 필요합니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를 치유하시기 위해 우리 모두에게 다가오셨습니다.
그리고는 놀랍게도 하나님은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습니다(19절).

하나님은 (우리처럼) 상처 입고 망가진 사람들을 돌보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연합을 통해 병든 자가 다시 건강해지는 치유의 과정에 참여합니다.

그리고 이 화목, 곧 이 치유는 그것을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당신은 어느 누가 하나님이 치유하시지 않을 (아니면 해주시면 안 될) 사람이라고 생각합니까?

하나님은 당신을 어느 곳에서 화목하게 하는 자와 치유자로 부르십니까?

하나님, 우리에게 치유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다른 모든 사람들도 치유가 필요하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들을 치유하시는 데에 우리도 쓰임 받게 해주소서.

 

[온 세상을 위한 치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고후 5:18]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슬로베니아 서부지역의 외진 협곡에 위치한

비밀 의료시설(프란자 파티산 병원)에는 나치에게 발각되지 않으면서

수천 명의 부상당한 군인들을 돌보던 대규모의 의료진이 있었습니다.

이 시설의 위치를 알아내려고 수많은 시도를 했던 독일 나치의 눈을 피한 것 자체도 놀랍지만,

더 주목할만한 점은 이 병원(슬로베니아 저항운동 세력에 의해 건립되고 운영됨)에서는

연합국 소속 군인과 추축국 소속 군인 모두를 돌봐주었다는 것입니다.

(역자 주: 추축국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과 이탈리아, 일본으로 이루어진 진영).

이 병원은 누구나 다 받아들였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온 세상이 영적으로 치유되도록 도우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견해의 차이가 있더라도 모든 사람에 대해 연민을 가지라는 뜻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이념에 상관없이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바울은 모든 것을 포용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고후 5:14)이라고 주장합니다.

우리 모두는 죄로 인한 아픔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님의 용서가 주는 치유가 간절히 필요합니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를 치유하시기 위해 우리 모두에게 다가오셨습니다.
그리고는 놀랍게도 하나님은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습니다(19절).

하나님은 (우리처럼) 상처 입고 망가진 사람들을 돌보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연합을 통해 병든 자가 다시 건강해지는 치유의 과정에 참여합니다.

그리고 이 화목, 곧 이 치유그것을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당신은 어느 누가 하나님이 치유하시지 않을 (아니면 해주시면 안 될) 사람이라고 생각합니까?

하나님은 당신을 어느 곳에서 화목하게 하는 자와 치유자로 부르십니까?

하나님, 우리에게 치유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다른 모든 사람들도 치유가 필요하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들을 치유하시는 데에 우리도 쓰임 받게 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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