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

2022년 3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colorprom 2022. 3. 31. 11:38

2022년 3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어제 하루 동안 웃을 일, 즐거운 일, 흥미로운 일이 있었습니까?’

한국 응답자 중 ‘그렇다’로 답한 비율은 58%. 다른 나라보다 많이 작은 수치, 세계 117위...

유엔 ‘2022 세계 행복보고서’에 보고된 지표 중 하나라고. (중앙, 칼럼)

 

2. 카페, 음식점 1회용품 사용금지 → ‘최근 플라스틱 등 재활용 폐기물이 워낙 많이 나와

제도 시행을 더 이상 늦출 수는 없는 상황’(환경부 관계자)...

다음달 1일부터 제도 시행하지만 코로나 등 감안 당분간 단속보다는 계도 위주로 할 계획. (문화)

 

3. 월드컵 예선 최종경기 UAE전 0대1 패 → 조2위 진출. 조편성 3포트 배정 유력.

출전 32개국을 랭킹에 따라 8개국씩 1∼4번 포트에 배정하는데

같은 대륙의 국가는 같은 조에 넣지 않는다(유럽은 예외).

랭킹 29위 한국은 본선 확정 27개국 중 21번째로 3번 포트 배정이 유력. (문화)

 

4. ‘인간 증강’(Human Augumentation) 기술

사람의 신체, 두뇌 능력을 강화를 위해 신체에 장비 등을 장착하는 기술을 말한다.

록히드 마틴사가 개발한 웨어러블 장비인 ‘헐크’(HULC)는 장시간 동안

최대 200파운드의 짐을 지고 최고 시속 10마일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힘을 준다.

두뇌 기능 향상을 위한 ‘뇌 임플란트’도 있다. (아시아경제)

 

5. 10대 기업 임원 2529명 → 평균나이 54세, 임원이 가장 많은 삼성전자는 1130명.

임원수가 가장 크게 증가한 현대차는 5년 새 196명(69.3%)이 늘어 479명.

30·40대 임원 속출에도 평균연령은 5년전과 동일. (헤럴드경제)
*조사대상 10대 그룹내 대표기업 :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LG전자, 롯데쇼핑,

포스코, ㈜한화, GS칼텍스, 현대중공업, ㈜신세계

 

6. 법인용 ‘연두색 번호판’ 연내 도입

법인 명의 차량 개인용 이용 막기 위해 법인차량용 연두색 번호판 도입, 윤 당선인 공약.

국토부, 고시 개정만으로 실현 가능, 연내 도입 추진. (헤럴드경제)

 

7. 한국 성인 평균신장 → 20∼69세 한국인 남성 172.5㎝, 여성 159.6㎝.

1979년 1차 조사 에 비해 40여년 지난 이번 8차 조사에선

남성은 6.4㎝, 여성은 5.3㎝ 커져. (세계 외)

 

8. 축구 국가대표팀 한 경기 가치는 6억 4500만원? → 축구협회,

2024년 8월까지 있을 축구국가대표팀 31경기(남 녀 대표팀, 23세 이하 남자 대표팀)

TV중계권 매각 입찰 공고. 총액 기준 최소 200억원 제시한 것으로 알려져. (경향)

 

9. ‘5000만원 예금자보호한도’ 21년만에 오를까

2001년 2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오른뒤 21년.

그사이 GDP는 두배로 늘었는데 그대로. 美 6분의 1, 日의 절반 수준...

당국, 본격 논의 나서. (동아)

 

10. 집무실 이전 후 靑개방 관광수입 '年 1조 8000억'?

전경련이 김현석 부산대 교수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복원된 청계천 수준(연간 1,740만명) 방문객 수 가정해 계산.

BTS와 손흥민의 경제 파급효과 각 1조 7,125억 원, 1조 9,885억과 비교해도

과한 수치라는 지적도 있어. (한국)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