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탈코로나 확산하는 美·EU → ‘정점 지났다’ 분위기.
캘리포니아주 등에 이어 방역 깐깐했던 뉴욕주도 10일부터 '실내 마스크' 해제.
영, 프도 방역패스, 자가격리 해제 움직임.
한국은 3월 중순 20만명 정점 예상. (매경)
2. 인강(인터넷강의) 업계, ‘너도나도 1위’ → 과장 광고에 취업준비생 등만 혼란 피해...
공정위, 과장광고 엄단 칼 뽑았다. 해커스, 에듀윌 등 조사 착수.
해커스는 매출의 30.3%, 에듀윌은 21.4%를 광고비로 쓰고 있다고. (헤럴드경제)
3. 지자체 女공무원 비율 → 48.2%. 부산이 53.9%로 최다.
17개 시도 중 여성이 절반 넘는 곳 6곳. 부산, 서울, 인천, 경기, 광주, 울산 순.
울산의 경우 지난해 합격자의 67%가 여성. 일부 지자체는 숙직도 남녀 동등 편성. (문화)
4. 청문회서 ‘퇴임한 뒤 공익적 활동을 하겠다’ 약속했던 대법관들 또 로펌行 →
박병대, 김소영 김앤장行.
사법부 최고 권위인 대법관의 대형 로펌 취업이
전관예우 방지 차원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는 여론...
대법관 출신 월급여 1억 이상으로 알려져. (경향)
5. 서울 공립 중등교사 임용 합격자 중 남자 비율 → 19.9%... 617명 중 123명.
그러나 역대 최저(19.1%)였던 지난해에 보다는 그래도 0.8% 늘어난 것. (헤럴드경제)
6. 류마티스 관절염 → 아직까지 과학적으로 효능이 입증된 식품은 거의 없다.
오히려 건강보조식품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은 독이 될 수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으로
자신의 면역력이 자신의 신체를 공격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면역력을 강화할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헤럴드경제, 가천대 길병원 류마티스내과 최효진 교수 인용)
7. 국립공원 탐방로 133곳, 산불예방 출입통제 →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체 국립공원 탐방로 611개 중 106곳은 전면 금지, 27개는 일부 금지.
설악산은 백담사∼대청봉 등 15개 구간.
국립공원사무소 홈페이지(www.knps.or.kr)에서 확인 가능. (동아)
8. 美, ‘국회의원 주식매매 금지’ 입법 진전 →
연방의원과 그 가족들의 주식거래 금지 법안에 반대하던 펠로시 하원의장 찬성 선회.
‘사법부 판사들에게도 적용’ 조건 달아. (매경)
9. ‘위스키 알콜도수 40도’ 유래 → 1차대전 당시 곡물 절약과 노동력 확보를 위해
영국은 35도로 낮추는 법안을 만들었다. 당시 위스키의 도수는 44.6~48.6도였다.
그러나 특유의 향미가 떨어진다는 업계의 반발에 40도로 타협된 것. (한경, 전문가 칼럼)
10. 저출산 후폭풍... 5년 새(2020/2025대비) 대학생은 24%, 병역대상은 30% 줄어 →
기재부 ‘제4기 인구정책 태스크포스(TF)’ 수정 전망.
‘축소사회 도래’... 뾰족한 해법은 없어. (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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