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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우신 도움

colorprom 2022. 2. 10. 09:54

놀라우신 도움 (2022년 2월 10일 목요일)

 

시편 147장 8절 ~ 17절

 

8그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를 준비하시며 산에 풀이 자라게 하시며

9들짐승과 우는 까마귀 새끼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도다

10여호와는 말의 힘이 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사람의 다리가 억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11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12예루살렘아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시온아 네 하나님을 찬양할지어다

13그가 네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고 네 가운데에 있는 너의 자녀들에게 복을 주셨으며

14네 경내를 평안하게 하시고 아름다운 밀로 너를 배불리시며

15그의 명령을 땅에 보내시니 그의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

16눈을 양털 같이 내리시며 서리를 재 같이 흩으시며

17우박을 떡 부스러기 같이 뿌리시나니 누가 능히 그의 추위를 감당하리요

 

 

HIS AMAZING HELP

 

[God] spreads the snow like wool.
[ PSALM 147:16 ]

 

The sheriff marveled at the prayers, estimating

“hundreds of thousands or maybe millions of prayers” were lifted to God for help

as the East Troublesome Fire raged through the mountains of Colorado

in the fall of 2020.

 

2020년 가을, 보안관은 콜로라도주에서 이스트 트러블섬(골칫거리) 산불이 일어나자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수십만, 수백만의 기도” 가 하나님께 올려지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Living up to its name, the blaze consumed 100,000 acres in twelve hours,

roaring through tinder-dry forests, burning three hundred homes to the ground,

and threatening entire towns in its path.

Then came “the Godsend,” as one meteorologist called it.

.

산불의 이름대로 불길은

10만 에이커(약 405제곱킬로미터)를 12시간 만에 모두 태웠습니다.

불은 바싹 마른 숲을 집어 삼키면서 300여 집을 태우고

산불의 진로에 있는 모든 도시들을 위협했습니다.

그때 한 기상학자의 표현대로 “하나님이 보내신” 것이 왔습니다.

 

No, not rain. A timely snowfall.

It fell across the fire zone, arriving early for that time of year-dropping

up to a foot or more of wet snow-slowing the fire and,

in some places, stopping it.

 

그것은 비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때마침 내린 눈이었습니다.

예년보다 일찍 내린 눈은

화재 지역 전체에 걸쳐 거의 1피트(30센티미터)가 넘게 내렸습니다.

습기를 머금은 눈이 산불의 진행을 늦추면서 불이 꺼진 지역들도 있었습니다.

 

Such merciful help seemed too amazing to explain.

Does God hear our prayers for snow? And rain too?

The Bible records His many answers,

including after Elijah’s hope for rain (1 KINGS 18:41~46).

 

이런 자비로운 도움은 너무나 놀라워 설명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하나님께서 눈이나 비를 내려 달라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 걸까요?

성경에는 비를 내려 달라는 엘리야의 기도(역대상 18:41-46)를 포함하여

많은 하나님의 응답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A servant of great faith, Elijah understood God’s sovereignty,

including over the weather.

As Psalm 147 says of God, “He supplies the earth with rain” (V. 8).

“He spreads the snow like wool . . . Who can withstand his icy blast?” (VV. 16~17).

 

큰 믿음의 종이었던 엘리야는 날씨까지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통치를 알고 있었습니다.

시편 147편에 보면 하나님께서 “땅을 위하여 비를 준비하신다”(8절)고 하셨고,

“눈을 양털같이 내리시며... 누가 능히 그 추위를 감당하리요”(16-17절)라고 하였습니다.


Elijah could hear “the sound of a heavy rain”

before clouds even formed (1 KINGS 18:41).

Is our faith in His power that strong?

 

엘리야는 구름이 보이기도 전에

“억수같이 쏟아지는 빗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왕상 18:41).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 그처럼 강한 믿음이 있는지요?

 

God invites our trust, no matter His answer.

We can look to Him for His amazing help.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의 응답과 관계없이 그분을 신뢰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놀라운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 PATRICIA RAYBON

 

What amazing help have you seen God bring in a dire situation?
How does His help encourage your faith?

 

끔찍한 상황 가운데 하나님께서 놀랍게 도와주신 것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도우심이 어떻게 당신의 믿음을 북돋아 줍니까?

 

Amazing God,

I bow at Your feet, humbled by Your merciful help whenever it comes.

Thank You for encouraging my faith with Your sovereign power

throughout the earth.

 

놀라우신 하나님, 자비롭게 도와주실 때마다 겸손히 당신의 발 앞에 엎드립니다.

온 땅에 가득한 하나님의 통치 능력으로 저의 믿음을 북돋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놀라우신 도움]

 

눈을 양털 같이 내리시며
[시편 147:16]

 

2020년 가을, 보안관은 콜로라도주에서 이스트 트러블섬(골칫거리) 산불이 일어나자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수십만, 수백만의 기도” 가 하나님께 올려지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산불의 이름대로 불길은

10만 에이커(약 405제곱킬로미터)를 12시간 만에 모두 태웠습니다.

불은 바싹 마른 숲을 집어 삼키면서 300여 집을 태우고

산불의 진로에 있는 모든 도시들을 위협했습니다.

 

그때 한 기상학자의 표현대로 “하나님이 보내신” 것이 왔습니다.

그것은 비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때마침 내린 눈이었습니다.

예년보다 일찍 내린 눈은

화재 지역 전체에 걸쳐 거의 1피트(30센티미터)가 넘게 내렸습니다.

습기를 머금은 눈이 산불의 진행을 늦추면서 불이 꺼진 지역들도 있었습니다.


이런 자비로운 도움은 너무나 놀라워 설명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하나님께서 눈이나 비를 내려 달라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 걸까요?

성경에는 비를 내려 달라는 엘리야의 기도(역대상 18:41-46)를 포함하여

많은 하나님의 응답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큰 믿음의 종이었던 엘리야는 날씨까지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통치를 알고 있었습니다.

시편 147편에 보면 하나님께서 “땅을 위하여 비를 준비하신다”(8절)고 하셨고,

눈을 양털같이 내리시며... 누가 능히 그 추위를 감당하리요”(16-17절)라고 하였습니다.


엘리야는 구름이 보이기도 전에

억수같이 쏟아지는 빗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왕상 18:41).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 그처럼 강한 믿음이 있는지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의 응답과 관계없이 그분을 신뢰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놀라운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끔찍한 상황 가운데 하나님께서 놀랍게 도와주신 것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도우심이 어떻게 당신의 믿음을 북돋아 줍니까?

 

놀라우신 하나님, 자비롭게 도와주실 때마다 겸손히 당신의 발 앞에 엎드립니다.

온 땅에 가득한 하나님의 통치 능력으로 저의 믿음을 북돋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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