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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이 아닌

colorprom 2022. 2. 7. 07:30

편안함이 아닌 (2022년 2월 5일 토요일)

 

로마서 5장 1절 ~ 11절

 

1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3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6우리가 아직 연약한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10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11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NOT FOR OUR COMFORT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 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로마서 5:3-4]

 

Dan was riding his motorcycle

when a car swerved into his lane and pushed him into oncoming traffic.

When he woke up two weeks later in the trauma center, he was “a mess.”

Worst of all, he suffered a spinal cord injury that left him a paraplegic.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댄은 갑자기 방향을 틀어 끼어드는 차를 피하려다

마주오는 차와 충돌했습니다.

2주 후 외상 치료 센터에서 깨어났을 때 그의 몸은 “만신창이”였습니다.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척수 손상으로 몸이 마비된 것이었습니다.

 

Dan prayed for healing, but it never came.

Instead, he believes God has compassionately taught him that

“the purpose of this life is that we become conformed to the image of Christ.

Unfortunately, that doesn’t happen when everything is unicorns and rainbows.

It . . . happens when life is tough.

When we’re forced to rely upon God through prayer

just to make it through the day.”

 

댄은 회복을 위해 기도했지만 전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는 하나님이 친근하게 이렇게 가르쳐 주셨다고 믿습니다.

“이 땅에서의 삶의 목적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형상과 똑같아지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그런 일은 매사가 잘 풀리고 별 문제가 없을 때에는 일어나지 않는다.

그것은... 삶이 고달플 때 일어난다.

하루를 버텨내기 위해 기도로 하나님을 의지해야만 할 때 일어난다.”


The apostle Paul explained 2 benefits of right standing with God:

persevering and rejoicing in suffering (ROMANS 5:3-4).

These two benefits weren’t a call to endure suffering with stoic fortitude

or to find pleasure in pain.

It was an invitation to unshakable confidence in God.

 

바울 사도는 하나님과 함께 올바로 섰을 때의 두 가지 유익,

환난 중에 인내하고 즐거워하는 것에 대해 설명했습니다(로마서 5:3-4).

이 두 가지 유익은 극기적인 불굴의 의지로 환난을 이겨내라는 것이거나,

고통 중에 즐거운 오락거리를 찾으라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흔들림 없이 신뢰하라는 권면이었습니다.

 

Suffering plus Christ cultivates

“perseverance; perseverance, character; and character, hope” (VV. 3-4).

This all flows from a faith that the Father won’t abandon us

but will walk with us through the fire and into the future.

 

환난 중에 그리스도와 함께 할 때 그것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일구어 냅니다(3-4절).

이것은 모두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버리시지 않고

불 가운데를 지나 영원에 이르도록 우리와 동행하신다는 믿음에서 나옵니다.


God meets us in our suffering and helps us grow in Him.

Rather than viewing afflictions as His disfavor,

may we look for ways He’s using them to sharpen and build our character

as we experience His love “poured out into our hearts” (V. 5).

 

하나님은 우리를 고난 중에 만나 주시며 하나님 안에서 성장하도록 도와주십니다.

환난이 닥칠 때 하나님이 우리를 싫어하신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5절) 된 것을 경험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그 환난을 사용하여

어떻게 우리의 인격을 단련하고 세워 나가시는지를 기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MARVIN WILLIAMS

 

What needs to change in your heart and mind for you

to handle suffering in Jesus’ strength?

What’s one practical way you can persevere through

and rejoice in challenges this week?

 

예수님의 능력 안에서 고난에 잘 대처하려면

당신의 어떤 마음과 생각을 바꾸어야 할까요?

이번 주에 어려움을 인내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어떤 것이 있을까요?

 

Jesus, may I find hope and joy in You

as You provide what I need to persevere in this life.

 

예수님, 인내하며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들을 주시는 주님 안에서

소망과 기쁨을 찾게 하소서.

 

 

 

[편안함이 아닌]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 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로마서 5:3-4]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댄은 갑자기 방향을 틀어 끼어드는 차를 피하려다

마주오는 차와 충돌했습니다.

2주 후 외상 치료 센터에서 깨어났을 때 그의 몸은 “만신창이”였습니다.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척수 손상으로 몸이 마비된 것이었습니다.

 

댄은 회복을 위해 기도했지만 전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는 하나님이 친근하게 이렇게 가르쳐 주셨다고 믿습니다.

“이 땅에서의 삶의 목적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형상과 똑같아지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그런 일은 매사가 잘 풀리고 별 문제가 없을 때에는 일어나지 않는다.

그것은... 삶이 고달플 때 일어난다.

하루를 버텨내기 위해 기도로 하나님을 의지해야만 할 때 일어난다.”


바울 사도는 하나님과 함께 올바로 섰을 때의 두 가지 유익,

환난 중에 인내하고 즐거워하는 것에 대해 설명했습니다(로마서 5:3-4).

이 두 가지 유익은 극기적인 불굴의 의지로 환난을 이겨내라는 것이거나,

고통 중에 즐거운 오락거리를 찾으라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흔들림 없이 신뢰하라는 권면이었습니다.

 

환난 중에 그리스도와 함께 할 때 그것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일구어 냅니다(3-4절).

이것은 모두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버리시지 않고

불 가운데를 지나 영원에 이르도록 우리와 동행하신다는 믿음에서 나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고난 중에 만나 주시며 하나님 안에서 성장하도록 도와주십니다.

환난이 닥칠 때 하나님이 우리를 싫어하신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5절) 된 것을 경험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그 환난을 사용하여

어떻게 우리의 인격을 단련하고 세워 나가시는지를 기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능력 안에서 고난에 잘 대처하려면

당신의 어떤 마음과 생각을 바꾸어야 할까요?

이번 주에 어려움을 인내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어떤 것이 있을까요?

 

예수님, 인내하며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들을 주시는 주님 안에서

소망과 기쁨을 찾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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