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영의 News English]
20대~60대 이상, 연령대별로 가장 적합한 운동은?
규칙적 운동(regular exercise)이
건강한 생활 유지에 필수적이라는(be vital to maintaining a healthy lifestyle) 데는
누구나 동의한다.
하지만 나이에 어울리지(suit your age) 않는 격렬한 운동(strenuous workout)은
오히려 화를 불러올 수 있다.
전문가들은 나이에 따라 운동도 바꿔줘야 한다고 조언한다.
20대 때는 노후를 대비해(prepare for later life)
근력운동을 많이 해둬야(do a lot of weight training) 한다.
건강이 최고조 상태인(be in its peak physical condition) 이때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등한시했다가는(take it for granted and neglect it) 훗날 후회한다.
최소한 일주일에 사흘은 근육강화운동(muscle strengthening exercise)과 달리기, 수영, 사이클 등
심근 강화 유산소 운동(cardio workout)을 해야 한다.
30대 들어서도 신체 복원력(resilience)은 지속된다.
하지만 가정·직장생활 책임으로 소진되는(be consumed with responsibilities) 시기여서
자기 관리에 소홀해진다(become negligent).
가능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optimize the time you have available) 것이 관건이다.
틈나는 대로 움직이고 걷고,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해(take the stairs instead of the elevator)
골다공증이나 관절염에 따른 장래의 잠재적 합병증을 예방해야
(offset any potential future complications from osteoporosis or arthritis) 한다.
40대가 되면 신진대사가 둔화되면서(slow down)
근육밀도(muscle density)가 감소하기 시작한다.
따라서 근육긴장도를 유지하는 데 집중해야(focus on preserving muscle tone) 한다.
적당한 유산소 운동을 지속하면서
최소한 일주일에 사흘은 근력운동(strength training)을 해줘야 한다.
50대에 들어서면 “내가 왕년에는(in times gone by)” 소리를 해선 안 된다.
몸이 하는 말을 들어야(listen to your body) 한다.
특히 약하거나 문제 발생 부위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pay extra attention to them) 한다.
근력운동을 계속하되 노화현상을 늦추는 데(slow the aging process) 긴요한
엉덩이와 복부에 우선적으로 신경을 쓴다.
매일 걷는 유산소 운동을 계속하는(keep up your cardio by daily walking) 것이
뱃살을 줄이는 데(trim the midsection) 가장 효과적이다.
60대 이상이 되면 좋아하는 운동을 하되
동작은 조금 바꿔주는(slightly modify the movement) 것이 바람직하다.
쪼그리고 앉았다 일어나는 스쿼트 자세의 범위와 시간도
조정할(limit the range and the length of the hold) 필요가 있다.
뼈·근육 밀도가 감소하면서
심한 운동은 오히려 악영향을 초래할(cause harmful influence) 수 있다.
균형·유연성 동작에 집중하되
삶의 질을 유지하는 데(maintain quality of life) 최대의 적인
부상을 방지하는(prevent injury) 것이 그 어떤 운동보다 중요하다.
[영문 참고자료 사이트]
☞ https://edition.cnn.com/2019/01/29/health/best-exercise-for-age-partner/index.html
☞ https://theconversation.com/keeping-fit-how-to-do-the-right-exercise-for-your-age-108851
☞ https://www.cdc.gov/physicalactivity/basics/age-char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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