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9 화
교회(성도)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교회(성도)는 교회의 정체성, 곧 그리스도의 성품을 확고히 가져야 합니다.
옛 사람을 벗어 버린 성도는
타인의 마음을 공감하는 긍휼, 사람을 회개로 이끄는 자비, 가르침의 기본 태도인 겸손,
부당한 비판에 분노하지 않는 온유, 회개하지 않는 자에 대한 오래참음을 지녀야 합니다.
또한 주님께 용서받은 은혜로 서로 불만 있는 부분을 용납하고, 용서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은 사랑에 기초합니다.
주님의 사랑이 교회를 하나 되게 하는 띠입니다.
그리스도는 '평강의 주'시며, 주님이 함께하신 곳에 평강이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는 관계,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받는 영역에는 평강이 있습니다.
평강은 성도가 살아가는 자리입니다.
용서와 사랑과 평강과 감사는 따로 있지 않고 모두 연결되는 그리스도인의 덕목입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5: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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