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를 방치하지 말아야 (2020년 3월 26일 목요일 / 방송시간 : 매일 새벽 5시 58분)
우리의 삶은 늘 평탄하지가 않습니다.
기쁜 일도 있고 슬픈 일도 있으며 분노에 사로잡힐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분노, 우리는 그 분노에 사로잡힌 자신을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분노를 방치하면 증오의 대상이 내 안으로 파고 들어오고
신경을 집중하는 바로 그 대상물이 곧 내 모습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은 바로 용서에 있습니다.
‘분노하며 원한을 품는 것은
내가 독을 마시고 남이 죽길 바라는 것이다.’ - 미국의 작가, 프랭크 맥코트
'세상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한폐렴]씻으나 마나 한 손씻기 (0) | 2020.03.26 |
---|---|
[정민의 世說新語] [564] 집옥봉영 (執玉奉盈) (0) | 2020.03.26 |
1992년[대공황] (0) | 2020.03.25 |
[우한폐렴]빌 게이츠의 아름답고 통찰력 있는 메시지 (0) | 2020.03.25 |
[우한폐렴][마스크대란]'줄'이 무섭다! (김진영 교수, 조선일보) (0) | 2020.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