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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왕 (마태 2:1~12)

colorprom 2020. 1. 11. 15:04

유일한 왕 (2020년 1월 11일 토요일)


마태복음 2장 1절 ~ 12절     


1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4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5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6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7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8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9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10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12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The only King [유일한 왕]


They bowed down and worshiped him.- MATTHEW 2:11

      

그들은...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마태복음 2:11

      

As five-year-old Eldon listened to the pastor talk about Jesus

leaving heaven and coming to earth,

he gasped when the pastor thanked Him in prayer for dying for our sins.

Oh, no! He died?” the boy said in surprise.


예수님이 천국에서 이 땅으로 내려오셨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있던 다섯 살 난 엘든은

주님이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심에 감사하는 목사님의 기도를 듣고는 놀라서 숨도 제대로 못 쉬더니

“아, 안돼요! 예수님이 죽으셨다고요?” 라고 말했습니다. 


From the start of Christ’s life on earth, there were people who wanted Him dead.

Wise men came to Jerusalem during the reign of King Herod inquiring,

“Where is the one who has been born king of the Jews?

We saw his star when it rose and have come to worship him” (MATTHEW 2:2).

When the king heard this, he became fearful of one day losing his position to Jesus.

So he sent soldiers to kill all the boys two years old and younger around Bethlehem.

But God protected His Son and sent an angel to warn His parents to leave the area.

They fled, and He was saved (VV. 13~18).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날부터 그가 죽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동방박사들이 헤롯왕이 통치하던 예루살렘에 와서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마태복음 2:2) 라고 말했습니다.

헤롯왕은 이 말을 듣고 언젠가 예수님께 자신의 자리를 빼앗길까 두려워 군사들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지경의 두 살 아래의 모든 사내아이를 죽이라고 명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분의 아들을 보호하시고 천사를 보내

예수님의 부모에게 그 땅을 떠나라고 일러주셨습니다.

그들은 피신하였고 주님은 무사하였습니다(13-18절). 


When Jesus completed His ministry, He was crucified for the sins of the world.

The sign placed above His cross, though meant in mockery, read,

“This is Jesus, the King of the Jews” (27:37).

Yet three days later He rose in victory from the grave.

After ascending to heaven,

He sat down on the throne as King of kings and Lord of lords (PHILIPPIANS 2:8~11).


예수님은 모든 사역을 마치신 후 이 세상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주님이 달리신 십자가 위에는 조롱하려고 쓴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라는 팻말이 달려있었습니다(27:37). 그러나 사흘 뒤 주님은 무덤에서 일어나 승리하시고,

하늘로 올라가 왕의 왕, 주의 주로서 왕좌에 앉으셨습니다(빌립보서 2:8-11). 


The King died for our sins-yours, mine, and Eldon’s.

Let’s allow Him to rule in our hearts.


왕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 곧 당신과 나와 엘든의 죄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우리 모두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통치하시게 합시다.


- ANNE CETAS 

      

What does it mean for you to have Jesus as your King?
Are there areas of your life where He’s not? 

             

예수님을 왕으로 모신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우리 삶에서 그분이 왕이 되지 못한 영역이 있습니까?

Jesus, thank You for willingly dying for our sins and offering forgiveness.
Teach us to submit to Your rule.


예수님, 우리 죄를 위해 기꺼이 죽으시고 용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통치에 따를 수 있도록 가르쳐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