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S오늘의 양식

점점 더 많이 베풂 (고후 8:1~9)

colorprom 2019. 12. 26. 14:17

점점 더 많이 베풂 (2019년 12월 25일 수요일)


고린도후서 8장 1절 ~ 9절     


1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2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3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4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

5우리가 바라던 것뿐 아니라 그들이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 뜻을 따라 우리에게 주었도다

6이러므로 우리가 디도를 권하여 그가 이미 너희 가운데서 시작하였은즉

이 은혜를 그대로 성취하게 하라 하였노라


7오직 너희는 믿음과 말과 지식과 모든 간절함과 우리를 사랑하는 이 모든 일에 풍성한 것 같이

이 은혜에도 풍성하게 할지니라

8내가 명령으로 하는 말이 아니요

오직 다른 이들의 간절함을 가지고 너희의 사랑의 진실함을 증명하고자 함이로라

9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Growing into Giving [점점 더 많이 베풂]


Freely you have received; freely give.- MATTHEW 10:8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 마태복음 10:8


"I got you a present!" my two-year-old grandson shouted excitedly

as he pressed a box into my hands.

“He picked it out all by himself,” my wife smiled.
I opened the box to find a Christmas ornament of his favorite cartoon character.

“Can I see it?” he asked anxiously.
Then he played with “my” present for the rest of the evening,

and as I watched him, I smiled.


"할아버지 선물 샀어!" 두 살배기 손자가 내 손에 상자를 들이밀며 신나게 소리쳤습니다.

“그 애가 혼자 골랐어요.”아내가 빙그레 웃었습니다.
상자를 열자 아이가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의 크리스마스 장식이 있었습니다.

“나도 봐도 돼?” 아이가 간절히 바라는 눈길로 물었습니다.

그리고는 저녁 내내 “내” 선물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그런 손자를 보면서 나는 미소를 지었습니다.  


I smiled because I remembered gifts I had given loved ones in the past,

like the music album I gave my older brother one Christmas when I was in high school

that I really wanted to listen to (and did).

And I realized how years later

God was still stretching me and teaching me to give more unselfishly.


나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예전에 준 선물들이 생각나서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 중 하나는 고등학교 시절 어느 크리스마스에 내가 형에게 음악 앨범을 주었었는데

그 앨범은 내가 정말 듣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들었습니다).

나는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 하나님이 여전히 나에게 오셔서

받는 사람을 더 헤아려 가며 베풀라고 가르치시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Giving is something we grow into.

Paul wrote, “But since you excel in everything . . .

see that you also excel in this grace of giving” (2 CORINTHIANS 8:7).


베풂은 우리가 점점 더 키워 나가야 할 일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썼습니다.

“여러분은 모든 일에 있어 뛰어납니다.

여러분은 이 은혜로운 활동에서도 뛰어나야 할 것입니다”(고린도후서 8:7, 새번역).


Grace fills our giving as we understand that all we have is from God,

and He has shown us “it is more blessed to give than to receive” (ACTS 20:35).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받은 것이라는 것을 알 때 우리의 베풂이 은혜로 가득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사도행전 20:35)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God generously gave us the most unselfish gift of all: His only Son,

who would die on a cross for our sins and be raised to life.

Any who receive this ultimate gift are rich beyond measure.

As our hearts are focused on Him, our hands open in love to others.

 

하나님은 무엇보다도 가장 이기적이지 않은 선물을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셨습니다.

그 선물은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다시 살아나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이십니다.

이 최고의 선물을 받은 사람은 누구나 측량할 수 없을 만큼 부유한 사람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주님께 맞춰져 있으면, 우리의 손이 다른 사람을 향한 사랑으로 열리게 됩니다. 


- JAMES BANKS 

      

In what ways do you need to grow in giving?
What could you do today? 

      

어떻게 점점 더 많이 베풀 수 있게 될까요?
오늘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Thank You, Father, for giving me the best gift of all: Your Son!
Help me to share Your generosity with others today.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최고의 선물인 하나님의 아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나님의 너그러움을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