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 (2019년 11월 8일 금요일 / 방송시간 : 매일 새벽 5시 59분)
오늘은 입동, 이제 겨울이 시작됩니다.
서리가 내리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으니 오히려 따스한 햇살이 고맙기만 합니다.
인생의 시련을 겪어본 사람일수록 따스한 햇살의 깊은 맛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때로는 역경이 우리를 더 자라게 하고 성숙하게 합니다.
‘추위에 떨어본 사람일수록 햇볕의 따뜻함을 느낀다.
인생의 고뇌를 맛본 사람일수록 생명의 존귀함을 느낀다.’ - 미국의 시인, 월트 휘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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