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갈래 길 (2019년 10월 29일 화요일 / 방송시간 : 매일 새벽 5시 59분)
아름다운 만추의 계절 가을입니다.
단풍이 든 숲속에 서면 생각이 나는 시가 있습니다.
‘단풍 든 숲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
몸이 하나니 두 길을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한참을 서서 낮은 수풀로 꺾여 내려가는 한쪽 길을 멀리 바라다본다.’
미국의 대표적인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 ‘가지 않은 길’입니다.
이 시는 두 갈래 길에서 어느 한쪽을 선택하는 구절로 끝이 납니다.
우리의 인생길에도 종종 두 갈래 길이 나타납니다.
이 때 당신은 어느 길로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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