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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오시는 듯 살기 (마태 25:1~13)

colorprom 2019. 9. 27. 14:01

예수님이 오시는 듯 살기 (2019년 9월 27일 금요일)


마태복음 25장 1절 ~ 13절     


1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3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 새

8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9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10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1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13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Live Like Jesus Is Coming [예수님이 오시는 듯 살기]


Keep watch, because you do not know the day or the hour.-Matthew 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 마태복음 25:13      

 

I'm inspired by country singer Tim McGraw’s song “Live Like You Were Dying.”

In it he describes some of the exciting “bucket list” things a man did

after receiving some bad news about his health.

He also chose to love and forgive people more freely-speaking to them more tenderly.

The song recommends that we live well, as if knowing our lives will end soon.

    

나는 컨트리음악 가수 팀 맥그로의 노래 ‘곧 죽을 사람처럼 살라’는 노래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노래의 가사에는 자신의 건강에 관한 나쁜 소식을 들은 후 한 사람이 실행했던

흥미로운 “버킷 리스트”(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일들의 목록)의 일부가 적혀 있습니다.

또한 그 사람은 사람들에게 더욱 부드러운 어조로 말하며

그들을 아낌없이 사랑하고 용서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 노래는 우리의 인생이 곧 끝날 것처럼 생각하며 살아갈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This song reminds us that our time is limited.

It’s important for us to not put off for tomorrow what we can do today,

because one day we’ll run out of tomorrows.

This is particularly urgent for believers in Jesus, who believe that Jesus may return

at any moment (perhaps in the very second you’re reading this sentence!).

Jesus urges us to be ready, not living like the five “foolish” virgins

who were caught unprepared when the bridegroom returned (MATTHEW 25:6~10).


이 노래는 또 우리의 시간이 무한하지 않음을 상기시켜줍니다.

언젠가는 내일이 없을 것이기 때문에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예수님이 언제라도 (어쩌면 이 문장을 읽고 있는 바로 이 순간에) 오실 수 있다고 믿는

신자들에게 더 절실한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신랑이 돌아올 때를 준비하지 않았던 ‘어리석은’ 다섯 처녀처럼 살지 말고,

미리 준비하고 있으라고 강조하십니다(마태복음 25:6-10). 


But McGraw’s song doesn’t tell the whole story.

We who love Jesus will never run out of tomorrows.

Jesus said,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

The one who believes in me will live, even though they die;

and whoever lives by believing in me will never die” (JOHN 11:25~26).

Our life in Him never ends.


그러나 맥그로의 노래에는 빠진 이야기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우리에게 내일은 절대 없어지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한복음 11:25-26).

주님 안에서 우리의 삶은 ‘절대’ 끝나지 않습니다. 


So don’t live like you’re dying. Because you’re not.

Rather, live like Jesus is coming. Because He is!


그러므로 죽을 사람처럼 살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죽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예수님이 오시는 듯 사십시오. 왜냐하면 그분은 틀림없이 오시니까요!


- MIKE WITTMER 

      

How will you live today like Jesus is coming soon?
How does knowing He could return any day affect your choices? 

      

예수님이 곧 오신다면 오늘을 어떻게 사시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언제라도 오신다는 사실이 당신의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까?

Jesus, I look forward to the day You’ll return.

May I use the time I’ve been given to honor You and to serve others well.  


예수님, 주님이 오실 날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주님을 높이며 다른 사람들을 잘 섬기는 데 사용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