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쉼표 (2019년 7월 28일 일요일)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악기는 텅 빈 속이 필요합니다.
문장에는 쉼표가 필요하고, 햇살에는 창문이라는 빈자리가 필요합니다.
찻잔도 가득 찬 것보다 비어있는 여백이 있어야합니다.
이렇게 빈 여백이 있어야 아름다움은 완성이 됩니다.
우리가 사는 일 역시 이런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생활에도 여백이 있어야 하고, 일에도 쉼표가 필요합니다.
‘여가시간이 사라지는 것 같으면 조심하라. 영혼도 사라질지 모르니까.’ - 로건 P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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