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공부

스트레스가 조직을 강하게 만든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colorprom 2019. 7. 4. 10:58

스트레스가 조직을 강하게 만든다

                 

스트레스가 적은 상황일수록 시스템은 취약해지기 마련이다.
따라서 강한 조직을 위해서는

언제나 무너지지 않을 정도의 스트레스를 일정하게 가해야 한다.


의도적인 실패를 설정해두는 것도 좋다.

그 실패가 학습을 독려하고 조직의 창조성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 야마구치 슈,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에서

촌철활인 ? 한 마디의 말로 사람을 살린다!

외부의 혼란이나 압력에 오히려 성과가 상승하는 성질을
반 취약성이라 합니다.

절식이나 운동이라는 부하를 걸어 놓으면
오히려 건강해지는 것도 반취약적 특성에 해당됩니다.


앞이 안보이는 불확실성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예방차원에서라도 미리 조직을 흔들어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