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체리향기 (2019년 5월 30일 목요일)
이란 영화 ‘체리향기’의 얘기입니다.
주인공 바디가 수면제를 먹고 누워서 죽음을 기다리는 동안
자신에게 흙을 덮어줄 사람을 아주 어렵게 찾았는데 그는 노인이었습니다.
그 노인이 바디에게 얘기를 들려줍니다.
‘예전에 내가 목매 죽기 위해 나무에 올라갔었지.
그런데 그 나무에 잘 익은 체리가 달려있어 무심결에 먹어보니 너무나 달더군
그래서 계속 먹었는데 문득 세상이 아주 밝다는 느낌이 들어 죽음을 포기했지.
그리고 체리를 따서 아이들에게 던져 주었지.’
천하와도 바꿀 수 없는 생명입니다.
그 목숨을 귀히 여겨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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