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철목사님

+ 주님의 치유 (목사님 암 소식)

colorprom 2019. 1. 18. 19:18

2018년 1월 16일


주님의 치유


https://www.youtube.com/watch?v=A1YwVCdhJsA&app=desktop


예수님의 초기 사역


천국 복음 전하기 (말씀사역)

병자 고치기 (치유사역)



204개의 성읍, 데가볼리(10개의 도시들, 헬라인), 요단강 동편, 수리아 등등까지 다 소문이 났다.

조금도 차별 않고 고쳐주신 예수님


하나님은 왜 병을 주고 약을 주셨을까?

하나님은 살아계신데 왜 이 세상은 이토록 잔인한가?

왜 동물들의 먹이사슬, 약육강식이 있는가?


이사야 11:6~9 새 하늘과 새 땅


이리와 양이 함께 놀고...(먹이사슬 해체된다, 모두 초식동물이 된다.)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창 1:

천지창조의 세계는 지금과 달랐다.

하늘 위의 물, 하늘 아래 물이 있었다.

하늘 위의 물 때문에 햇빛이 곧장 직사광선으로 들어오지 않았다. 온실 같았다.

그래서 인간의 수명도 지금과 달랐다.

모든 생명은 채소와 열매, 풀을 먹었다. (육식동물은 없었다.) => 먹이사슬이 없었다.


인간의 범죄, 타락, 완악함 ===> 하나님의 심판을 불렀다.

노아의 방주 (노아 가족 8명, 동물 2쌍씩을 위한 양식) (방주 속에 1년 17일 동안 있었다.) (모두 초식!)


창 7:11~17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40주야를 쏟아져 내렸다.

하늘 위의 물이 쏟아져 내린 후부터 직사광선을 맞게 되었다.


[1]인간 수명 단축

[2]인간이 육식을 하게 되고, 육식동물이 생기고 먹이사슬이 시작되었다.(창 9:3)


태초에는 죽음이 없었다.  먹이사슬도 없었다.

인간의 로 죽음이 들어 온 것이다.

그러므로 병, 죽음은 하나님 책임이 아니다. 

인간  (범죄) 책임이다.


본 회퍼

독일 교회가 히틀러에게 속해졌을 때,

본 회퍼의 연인, 마리아는 아버지와 오빠의 죽음으로 하나님 원망하는 편지를 보냈다.

하나님은 어떻게 이렇게 우리 아버지와 오빠를 죽일 수 있느냐?

이에 본 회퍼는 이와 같이 답을 했다.

사람들을 죽이는 것은 인간의 증오와 악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인간을 살리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새로운 삶을 영원토록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모든 이 세상에 대한 책임은 우리 인간 자신에게 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인간을 외면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지금도 보존하고 회복시키고 계신다. (의학의 진보)

심지어는 예수님의 십자가로 우리를 하나님 나라 성도로, 의인으로 받아주셨다.


마가 2:17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우리가 병자이기 때문에 우리를 구하기 위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이다.

고치러 오셨다  (테라퓨어> 테라피> 섬기다)

고치고 섬기러 오신 예수님.


능력의 사도들...그들의 죽음! (죽음을 받아들인 사도들!)


모세,

엘리사,(열하 13장) 죽을 병에 걸려 죽었다.  엘리사의 죽은 시체도 살리는 능력이 있었다.

바울, 지병이 있었던 바울, (은혜가 족하다.) 그래서 겸손하게 살 수 있었다. 

        (가장 약할 때가 가장 강한 때이다.)

        (죄성으로 교만에 빠지는 인간!  바울은 아프지 않았으면 교주가 되었을지도!)


초기에는 다 고쳐주셨으나

마태 16장 이후에는 (3번 예외빼고) 치유 기록 없다.


마태 17장 변화산 사건 이후 여자아이 고쳐주심. (제자들의 실상을 보여주심.)

마태 18장 여리고 길에서 두 맹인의 눈을 여시다. (눈이 열리고, 그들은 고난의 길을 가는 주님을 따랐다.)

마태 21장 성전 정화하고 맹인과 저는 자들을 고치시다. (집이 성전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성전이다.)


마태 16:16 베드로의 고백,

네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


십자가로 우리가 새생명을 얻은 것, 그것이 치유 기적이다. (신앙고백[사도신경])

십자가로 인한 영원한 치유, 영적 구원만을 생각하라!


바울은 병자였으나 병에 끌려다니지 않았다!

마태 16장 이후로 넘어갔다!!



암 소식을 전해주시는 이재철 목사님 (1시간6분)


65세의 암..."장로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내 인생을 어떻게 끝나게 하실까...늘 궁금했습니다.

암 선고로 그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암을 제외한 제 몸이 더 하나님 섭리를 구하고 겸손하게 살며 인생을 매듭짓게 될 것입니다.

육체의 연약함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며 산다면 더 감사한 일입니다.


평생 병자로 산 미우라 아야꼬, (1:11)

병들지 않고는 드릴 수 없는 하나님의 기도가 따로 있습니다 

병들지 않고는 들을 수 없는 말씀이 따로 있습니다

병들지 않고는 나아갈 수 없는 성소가 따로 있습니다

병들지 않고는 사람이 될 수도 없었습니다.


고은,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


암환자가 되어 인생을 돌아보니 저는 깡통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산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남은 생은 모르지만 하나님 손에 의탁할 수밖에 없습니다.  은혜입니다.


혹시 낫지 않는 병이 있다면, 절망하지 마시고 마태 16장 이후로 넘어가시고 절망하지 마십시오.

병 때문에...기도가, 성소가, 소망이, 치유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