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즐거웠던 소년 (2019년 2월 20일 수요일)
뉴욕시의 한 허름한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었던 한 소년,
그는 무슨 일이든 즐겨서 하며 항상 두 눈을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회계사가 바쁘게 계산을 하고 있으면 ‘계산도 저에게 시켜주십시오.’ 하고 자청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그 회계사는 자리를 옮기게 됐고 그 소년을 후임자로 추천했습니다.
이 소년이 후일 뉴저지 스텐다드 석유회사의 사장이 된 베드포드 씨입니다.
‘일이 즐거우면 인생은 낙원이다.
일이 의무라면 인생은 지옥이다’ - 러시아의 작가, 막심 고리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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