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위로 하자 (2019년 1월 7일 월요일)
우리는 위로를 너무 크게 생각하여 오히려 적절한 도움이나 위로를 못줄 때가 많습니다.
슬픔을 당한 이에게 필요한 것은 따뜻한 말 한마디와 가벼운 포옹일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내가 가진 것보다 더 큰 무언가를 주어야 된다는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외로운 사람과 함께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작은 위로가 됩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줄 수 있습니다.
‘위로는 외로운 사람과 ‘함께함’을 의미한다.’ - 헨리 나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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