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의 절규 (2018년 12월 23일 일요일)
숲속에 떨어진 홍시 맛을 본 멧돼지는 그것이 땅속에서 나왔다고 생각하고 계속 땅을 팠습니다.
주둥이에서 피가 나고 살이 다 헤어졌지만 홍시는 없었습니다.
마침내 기진맥진한 멧돼지가 쓰러져 벌러덩 드러누웠을 때 나무 위 하늘에 홍시가 보였습니다.
멧돼지가 마지막으로 외쳤습니다. ‘멧돼지들이여, 홍시는 땅속에 있지 않고 하늘에 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행복을 주시는 분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니
헛된 수고를 그만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주님께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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