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밤 거룩한 밤 (2018년 12월 19일 수요일)
1818년 성탄절을 며칠 앞두고 있었던 오스트리아의 작은 시골교회,
그 교회의 26세의 젊은 신부 모올(J. Mohr)에게 문제가 생겼습니다.
성탄절 연극을 준비하다가 그만 풍금이 고장이 났습니다.
수리공이 풍금을 수리하는 중에 그는 마을의 밤 풍경을 바라보다가 이상한 영감을 받고 시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그 교회의 오르가니스트인 구루버(F.X. Gruber)에게 작곡을 부탁했는데
그 곡이 바로 오늘날까지도 성탄절에 많이 애창되는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의 찬송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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