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심하지 말고 꾸준히 기도하라
하나님께서는 한 번만 구하면 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우리에게 구하라고 명하시고 낙심하지 말고 꾸준히 기도하라고 하신다.
꾸준한 기도는 그 간구자로 하여금 더욱 열성 있는 태도를 갖게 할 뿐 아니라
그가 구하는 것을 더욱 갖고 싶어 하도록 만든다.
그리스도께서는 나사로의 무덤에서 마르다에게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요 11:40)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산 믿음을 갖지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더 많은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를 보지 못한다.
그들이 연약하게 된 것은 믿음이 없는 결과이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저희를 위하여 하실 수 있는 것을 믿는 것보다
저희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더 많이 믿는다.
그들은 저희 자신을 자기의 힘으로 보존하려고 한다.
그들은 계획하고 고안하지만 기도는 별로 하지 않는다.
그들은 참으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다.
그들은 믿음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일시적인 충동에 지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의 필요가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주시기를 기뻐하신다는 사실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저희의 구하는 바를 끈기 있게 구하지 아니한다.
- 실물교훈 145.
Unwearyingly Persist in Prayer
God does not say, Ask once, and you shall receive. He bids us ask. Unwearyingly persist in prayer.
The persistent asking brings the petitioner into a more earnest attitude, and gives him an increased desire to receive the things for which he asks.
Christ said to Martha at the grave of Lazarus, “If thou wouldest believe, thou shouldest see the glory of God.” John 11:40.
But many have not a living faith. This is why they do not see more of the power of God. Their weakness is the result of their unbelief.
They have more faith in their own working than in the working of God for them. They take themselves into their own keeping.
They plan and devise, but pray little, and have little real trust in God. They think they have faith, but it is only the impulse of the moment.
Failing to realize their own need, or God’s willingness to give, they do not persevere in keeping their requests before the Lord.
- Christ’s Object Lessons 145.
'+ 박정환목사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고 양식을 바꾸는 일 (0) | 2018.12.04 |
---|---|
기도한 후에 약속을 계속해서 주장하라 (0) | 2018.12.04 |
그분은 그대가 그분에게서 보다 큰 것을 기대하기를 바라신다 (0) | 2018.12.02 |
하늘로부터 온 참된 사랑 (0) | 2018.12.01 |
시련이 무엇이든지, 그대의 사정을 주님 앞에 내놓으라 (0) | 2018.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