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역설
줄을 끊으면 연이 더 높이 날을 것 같았다.
그러나 땅바닥으로 추락하고 말았다.
철조망을 없애면 가축들이 더 자유롭게 살 것 같았다
그러나 사나운 짐승에게 잡혀 먹혔다.
관심을 없애면 다툼이 없을 줄 알았다
그러나 다툼없는 남남이 되고 말았다.
간섭을 없애면 편하게 살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러나 외로움이 뒤쫓아 왔다
바라는 게 없으면 자족할 것 같았다.
그러나 삶에 활력을 주는 열정도 사라지고 말았다
불행을 없애면 행복할 줄 알았다
그러나 무엇이 행복인지도 깨닫지 못하고 말았다.
♡미국의 척 스윈돌 목사가 말했다.
태도가 사실보다 더 중요하다.
태도는 과거, 교육, 돈, 환경, 과거의 성공, 과거의 실패 그리고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보다 더 중요하다.
외모나 재능이나 기술보다 중요하다.
교회나 가정을 훌륭하게 만들 수도 있고, 파괴할 수도 있다.
내 인생의 10%는 나에게 발생한 사건(일)들이고,
90%는 그 사건에 대해 내가 반응한 행동들이다.
편안을 추구하면 권태가 오고,
편리를 추구하면 나태가 온다.
나를 불편하게 하던 것들이 실은 내게 필요한 것들이다.
얼마나 오래 살 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보람있게 살 지는 선택할 수 있다.
얼굴의 모양은 선택할수 없지만 표정은 조절할 수 있다.
주어지는 환경은 선택할 수 없어도 내 마음 자세는 선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결국 행복도 선택이고 불행도 나의 선택인 것이다.
1.두견새가 울지 않으면 죽여버려라. (오다 노부나가)
2.두견새가 울지 않으면 울게 만들어라.(도요토미 히데요시)
3.두견새가 울지 않으면 울 때 까지 기다려라 (도쿠가와 이에야스)
일본의 전국시대 3대 영웅의 성격을 나타내는 구절이다
훗날 다른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4.두견새가 울지 않으면 어때, 그걸로 됐잖아.
5.두견새가 울지 않으면 그 또한 좋지.
당신은 위의 5가지 입장 중 어디에 속한다고 생각하는가?
각각의 경우 장단점은 무엇일까?
아이작 뉴턴은 말했다.
"내가 멀리까지 내다 볼 수 있었던 것은 거인(선배위인)들의 어깨 위에 올라 선 덕분이었다."
오늘도 복된 하루가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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