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미명에 (2018년 11월 13일 화요일)
산 계곡에서 기도하고 묵상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어둠이 깊게 물든 새벽하늘은 참으로 적막하고 고요합니다.
그 미명의 시간에 하늘을 보고 있으면 고요함은 자못 거룩하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산 아래 수많은 불빛을 바라보노라면
어둠과 불빛이 어쩌면 저리도 사이좋게 공존하는지 엄숙하기까지 합니다.
생존의 바다에서 오래 살다보면 들어서는 안 될 소리 듣게 되고 보지 말아야할 것도 보게 됩니다.
이런 묵은 마음과 검은 마음을 말끔히 씻기 위해 우리, 명상의 시간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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