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콘이라는 향수 (2018년 11월 11일 일요일)
향수 ‘무스콘’을 아십니까.
동물성 향료 가운데 가장 비싼 것이라고 합니다.
이 ‘무스콘’이라는 향수는 재미있게도 숫 사향노루의 분비물에서 추출해낸다고 합니다.
누구나 싫어하는 동물의 분비물이 최고의 향수로 변한다니 참 신기한 일입니다.
성경에는 예수님께 어떤 여인이 매우 귀한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부어드렸습니다.
아직도 죄악 속에서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길 수 있는 이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톨스토이 인생 10훈 (0) | 2018.11.12 |
---|---|
버릴 때는 버려야 (CBS) (0) | 2018.11.12 |
이스라엘의 속담 (CBS) (0) | 2018.11.12 |
문제는 좋은 것이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0) | 2018.11.12 |
[492] 순안첩공 (瞬眼輒空) (정민 교수, 조선일보) (0) | 2018.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