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시작 입동 (2018년 11월 7일 수요일)
오늘은 절기로 입동입니다.
이제 한 해가 거의 끝나는 시절이 되었습니다.
서리가 내리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으니
오히려 따스하게 비치는 햇살의 고마움을 더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인생의 시련을 겪어본 사람일수록 인생의 깊은 맛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때로는 역경이 우리를 더 자라게 하고 성숙하게 합니다.
‘추위에 떨어본 사람일수록 햇볕의 따뜻함을 느낀다.
인생의 고뇌를 맛본 사람일수록 생명의 존귀함을 느낀다.’ - 19세기 미국의 시인, 월트 휘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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