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강(霜降)에 대한 묵상 (2018년 10월 23일 화요일)
오늘은 상강입니다.
한로와 입동사이에 있는 상강은
서리가 내리고 하룻밤 사이에 겨울이 온 것처럼 느껴지는 땝니다.
이와 같이 이 세상을 사는 우리 인생에도 겨울이 옵니다.
그 겨울이 오기 전에 우리의 몸과 마음에 양식이 될 양서를 읽읍시다.
유명한 괴테의 ‘파우스트’를 읽으셨나요?
좀 어렵기는 하지만 임마누엘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은 보셨습니까?
톨스토이의 소설 ‘부활’은 읽으셨습니까?
인생의 겨울이 오기 전에 좋은 양서를 꼭 읽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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