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길에서 (2018년 10월 12일 금요일)
숲이 우거지고 새들이 지저귀는 오솔길을 걷다보면 한없이 마음이 맑아짐을 느낍니다.
소란한 세상에서 들려오는 온갖 잡음을 뒤로하고 호젓한 숲길을 걸어 갈 때의 그 기분을 느껴보십시오.
풀벌레소리의 청아함, 가슴속까지 시원한 산바람, 코끝에 짜르르 감겨오는 흙냄새는
당신의 지친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사람은 자연의 품에 안길 때 맑고 높은 것을 얻는다.
사람은 속이지만 자연은 우리를 속이지 않는다.’ - 헤르만 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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