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들에게 주는 시 (2018년 10월 9일 화요일)
미국의 흑인시인 랭스턴 휴스의 ‘엄마가 아들에게 주는 시’를 잠시 생각해봅니다.
‘아들아 난 너에게 말하고 싶다/
인생은 내게 수정으로 된 계단은 아니었다는 걸/
계단에는 못도 떨어져 있었고/가시도 있었다/
바닥에는 양탄자도 깔려 있지 않았다/맨바닥이었어/
난 지금까지 멈추지 않고 계단을 올라왔다/
그러나 아들아 돌아서지 마라/
계단위에 주저앉지 마라/지금 주저앉으면 안 된다/
아들을 향한 어머니의 이 뜨거운 사랑, 우리도 가슴에 지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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