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풀기 (2018년 9월 30일 일요일)
에베소서 3장 1절 ~ 12절
1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인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말하거니와
2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3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먼저 간단히 기록함과 같으니
4그것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5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셨으니
6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7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8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9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10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11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12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Unlocking a Mystery [미스터리 풀기]
This mystery is that through the gospel
the Gentiles are heirs together with Israel, members together of one body,
and sharers together in the promise in Christ Jesus.- Ephesians 3:6
그 비밀의 내용인즉 이방 사람들이 복음을 통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유대 사람들과 공동 상속자가 되고
- 에베소서 3:6, 새번역
When I came home from work one day and saw a pair of lady’s high-heel shoes
next to the driveway, I was sure I knew whose they were.
So I put them in the garage to give to my daughter Lisa
when she returned to the house to pick up her children.
But when I checked with Lisa, I found they didn’t belong to her.
In fact, no one in our family claimed them, so I put them back where I’d found them.
The next day, they were gone. Mysterious.
어느 날 퇴근길에 우리 집 진입로 옆에 있는 굽 높은 여자 구두 한 켤레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것이 누구 것인지 짐작이 간 나는 딸 리사가 아이들을 데리러 집에 오면 주려고 차고 안에 가져다 놓았습니다. 그런데 딸에게 물어보니 자기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가족의 신발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구두를 있던 자리에 도로 갖다 놓았더니 다음 날 신발이 사라졌습니다. 미스터리였습니다.
Did you know that the apostle Paul wrote of a mystery in his letters?
But the mystery he described was so much more than some kind of “whodunit.”
In Ephesians 3, for example,
Paul spoke of a mystery that “was not made known to people in other generations” (5). This mystery is that, while in the past God revealed Himself through Israel,
now, through Jesus,
Gentiles-those outside of Israel-could be “heirs together with Israel” (V. 6).
바울 사도도 그의 서신에서 미스터리에 대해 쓴 것을 아십니까?
그가 말한 미스터리는 “추리 소설” 같은 것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에베소서 3장에서 바울은 “다른 세대의 사람들이 알지 못하던” 미스터리에 대해 썼습니다(5절).
이 미스터리라는 것은 과거에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통해 자신을 나타내셨지만
지금은 예수님을 통해 이방인들,
즉 이스라엘 밖에 있는 자들도 “이스라엘과 함께 상속자”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6절).
Think about what this means:
all who trust Jesus as Savior can love and serve God together.
We can all equally “approach [Him] with freedom and confidence” (V. 12).
And through the church’s unity the world will see God’s wisdom and goodness (10).
이것이 무슨 의미인지 생각해보십시오.
그것은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면 함께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동등하게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갈”(12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가 하나됨으로써 세상이 하나님의 지혜와 선하심을 보게 될 것입니다(10절).
Praise God for our salvation.
It unlocks for us the mystery of unity
as people of any and all backgrounds become one in Jesus.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사람들이 어떤 배경을 가지고 있든 예수님 안에서 하나 될 때에 하나 됨의 미스터리가 풀립니다.
- DAVE BRANON
Thank You, Jesus, for the unity all believers can enjoy in You.
Help us to serve together as equal members of Your body.
예수님, 주님 안에서 믿는 자 모두가 하나 되어 즐거워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같은 주님의 지체로서 함께 섬기게 도와주소서.
Unity in Christ breaks down barriers and builds the church.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될 때 장벽이 무너지고 교회가 세워진다.
'+ CBS오늘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에서 꺼낸 하나님의 그슬린 나무 (슥 3:1~7) (0) | 2018.10.02 |
---|---|
우리 친구들을 위하여 (요한 15:5~17) (0) | 2018.10.01 |
이삭줍기 (룻 2:1~12) (0) | 2018.09.29 |
하나님께 먼저 묻기 (시 37:3~7) (0) | 2018.09.28 |
낙심될 때 (갈 6:1 ~10) (0) | 2018.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