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짓는 그 남자 (2018년 8월 11일 토요일)
골로새서 3장 18절 ~ 23절
18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19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20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21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22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 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23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That Smiling Man [미소 짓는 그 남자]
Whatever you do, work at it with all your heart,
as working for the Lord, not for men - Colossians 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 골로새서 3:23
Going to the grocery store isn’t something I particularly enjoy.
It’s just a mundane part of life-something that has to be done.
나는 식료품가게에 가는 것을 특별히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단지 필요해서 가는 하나의 일상일 뿐입니다.
But there is one part of this task I’ve unexpectedly come to look forward to:
checking out in Fred’s lane.
Fred, you see, turns checkout into show time.
He’s amazingly fast, always has a big smile, and even dances (and sometimes sings!)
as he acrobatically flips (unbreakable) purchases into a plastic bag.
Fred clearly enjoys a job that could be seen as one of the most tedious around.
And for just a moment,
his cheerful spirit brightens the lives of people in his checkout lane.
그런데 뜻밖에 가게에 갈 때 기다려지는 것이 하나 생겼습니다.
그것은 프레드의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는 것입니다.
보면 알겠지만 프레드는 계산하는 시간을 공연 시간으로 만듭니다.
곡예를 하듯이 (깨지지 않는) 물건들을 휙휙 돌리며 비닐봉지에 담는 그의 동작은 매우 빠른데,
언제나 큰 미소를 머금고 심지어 춤도 춥니다(그리고 가끔 노래도 합니다!).
그는 가장 지루한 직업의 하나일 수 있는 그 일을 확실히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잠시 동안이나마 그의 쾌활한 기운은 계산대에 줄서있는 사람들의 삶을 환하게 해줍니다.
The way Fred does his job has won my respect and admiration.
His cheerful attitude, desire to serve, and attention to detail
all line up well with the apostle Paul’s description of how we are to work in Colossians 3:23: “Whatever you do, work at it with all your heart, as working for the Lord.”
나는 프레드가 자기의 일을 대하는 방법에 경의와 찬사를 보냅니다.
그의 쾌활한 태도와 봉사 정신과 작은 일에까지 세심한 것은
바울 사도가 골로새서 3장 23절에서 우리의 일하는 방식에 대해 말할 때
“너희가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라”고 한 것과 아주 잘 맞습니다.
When we’re in relationship with Jesus, any job we have to do gives us an opportunity
to reflect His presence in our lives.
No task is too small . . . or too big!
Tackling our responsibilities- whatever they may be-with joy, creativity, and excellence
gives us an opportunity to influence those around us, no matter our job.
우리가 주님과 사귀며 살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우리 삶 속에 주님이 함께 하심을 드러내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너무 작은 일이나, 너무 큰일이란 없습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기쁨과 창의력과 탁월함을 가지고 책임을 다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 ADAM HOLZ
Lord, help me to tackle everything on my plate today with grace, enthusiasm, and joy,
knowing that my attitude may affect others in ways I’m not even aware of.
주님, 저의 태도가 다른 사람들에게 저도 모르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오늘 제게 주어진 모든 일들을 은혜와 열정과 기쁨으로 해낼 수 있게 도와주소서.
The best way to do satisfying work is to do it for the Lord
만족스럽게 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님을 위해 그 일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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