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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빛 (계 3:14~22)

colorprom 2018. 7. 1. 16:54

세상의 빛 (2018년 6월 30일 토요일)


요한계시록 3장 14절 ~ 22절


14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오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15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17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18내가 너를 원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21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Light of the World [세상의 빛]


Here I am! I stand at the door and knock.

If anyone hears my voice and opens the door, I will come in.
- Revelation 3:20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계 3:20      


One of my favorite pieces of art hangs in the Keble College chapel in Oxford, England.

The painting, The Light of the World by English artist William Holman Hunt,

shows Jesus holding a lantern in His hand and knocking on a door to a home.


내가 좋아하는 그림 중 하나는 영국 옥스퍼드에 있는 케블 대학의 예배당에 걸려 있습니다.

그 그림은 영국의 화가 윌리엄 홀만 헌트가 그린 〈세상의 빛〉이란 작품으로

예수님이 등불을 들고 어느 집의 문을 두드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One of the intriguing aspects of the painting is that the door does not have a handle.

When questioned about the lack of way to open the door,

Hunt explained that he wanted to represent the imagery of Revelation 3:20,

“Here I am! I stand at the door and knock.

If anyone hears my voice and opens the door, I will come in….”


흥미로운 장면은 그 문에 손잡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문을 열 수 있느냐는 질문에 헌트는 요한계시록 3장 20절의 말씀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The apostle John’s words and the painting illustrate the kindness of Jesus.

He gently knocks on the door of our souls with His offer of peace.

Jesus stands and patiently waits for us to respond.

He does not open the door Himself and force His way into our lives.

He does not impose His will on ours.

Instead, He offers to all people the gift of salvation and light to guide us.


요한 사도의 말씀과 그 그림은 예수님의 온유하심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평안을 주시고자 우리 영혼의 문을 조용히 두드리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응답하기를 인내하며 서서 기다리십니다.

예수님은 억지로 문을 열고 우리 삶에 들어오지 않으시며 그의 뜻을 우리에게 강요하지 않으십니다.

대신 모든 사람에게 구원의 선물을 주시며 우리를 빛으로 인도하십니다. 
 

To anyone who opens the door, He promises to enter.

There are no other requirements or prerequisites.


누구든지 문을 열면 예수님은 들어가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 외의 어떤 요구나 전제조건이 없습니다. 

If you hear the voice of Jesus and His gentle knock on the door of your soul,

be encouraged that He patiently waits for you and will enter if you welcome Him in.


만약 당신의 영혼의 문에서 예수님의 음성과 조용히 두드리시는 소리를 듣는다면,

인내하며 기다리시는 주님을 영접할 때 그분이 들어오신다는 사실에 힘을 얻으십시오. 


- Lisa Samra

      

Lord, thank You for the gift of salvation

and Your promise to enter when we open the door.

Please help me to respond to this gift and open the door for You today.

      

님, 구원의 선물을 주시고 우리가 문을 열면 들어오신다는 약속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제가 이 선물을 받고 문을 열어 주님을 영접하도록 도와주소서.

      

Open the door to Jesus; He is patiently waiting for you.

      

인내하며 기다리시는 예수님께 문을 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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