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금 해제 (2018년 6월 27일 수요일) QT메일신청
찬송 260장 (통 194장) 찬송듣기
성경 빌립보서 1장 13절 ~ 22절 성경감추기
- 13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 시위대 안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 14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 15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 16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증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 17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 18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 19이것이 너희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고로
- 20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 21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 22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Unlocked
Once you were alienated from God . . . . But now he has reconciled you.
Colossians 1:21?22 A boy born with cerebral palsy was unable to speak or communicate. But his mother, Chantal Bryan, never gave up, and when he was ten years old she figured out how to communicate with him through his eyes and a letter board. After this breakthrough, she said, “He was unlocked and we could ask him anything.” Now Jonathan reads and writes, including poetry, by communicating through his eyes. When asked what it’s like to “talk” with his family and friends, he said, “It is wonderful to tell them I love them.”
Jonathan’s story is profoundly moving and leads me to consider how God unlocks us from the prison of sin. As the apostle Paul wrote to the Christians at Colossae, once we were “alienated from God”(Colossians 1:21), our evil behavior making us His enemy, but through Christ’s death on the cross we are now presented to God as “holy in his sight”(v. 22). We may now “live a life worthy of the Lord” as we bear fruit, grow in the knowledge of God, and are strengthened in His power(vv. 10?11).
We can use our unlocked voices to praise God and share His good news that we are no longer bound to a life of sin. As we continue in our faith, we can hold firm to our hope in Christ. Amy Boucher Pye Lord God, You have released us from our chains of unbelief and given us words to praise You. May we share this freedom with others for Your glory. The Lord unlocks us from our prison of sin.[잠금 해제]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화목하게 하사
골로새서 1:21-22 뇌성마비 장애를 안고 태어난 소년은 말이나 의사소통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결코 포기하지 않았던 그의 어머니 찬탈 브라이언은 아들이 열 살 되었을 때 드디어 두 눈과 문자판을 통해 그와 소통하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이런 돌파구를 찾은 후 어머니는 말했습니다. “이제 아들은 잠김에서 풀렸고 우리는 아이에게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어요.” 조나단은 지금 자신의 눈으로 소통하며 시를 읽고 쓰기까지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가족이나 친구들과 “대화”하는 것이 어떤지 묻는 질문에 그는 “그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어 너무 좋아요.”라고 말했습니다.
내게 큰 감동을 준 조나단의 이야기는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를 죄의 감옥에서 풀어주셨는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바울 사도가 골로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편지한 것처럼, 전에는 우리의 악한 행실 때문에 우리가 원수가 되어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났지만”(골 1:21), 이제는 십자가 위에서 그리스도가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한 자”(22절)로 하나님 앞에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열매를 맺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자라며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강건해짐으로 “주님께 합당한 삶”(10-11절)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유롭게 된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우리가 더 이상 죄에 묶여 살지 않게 됐다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믿음을 굳게 함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소망을 단단히 붙들 수 있습니다. 주 하나님, 주님은 우리를 불신의 멍에에서 풀어주시고 주님을 찬양할 말들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다른 이들과 이 자유를 나누게 하소서. 주님은 죄의 감옥에서 우리를 풀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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