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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쉬카 여인 (god 2:22~36)

colorprom 2018. 5. 23. 15:47

바부쉬카 여인 (2018년 5월 23일 수요일)


사도행전 2장 22절 ~ 36절     


22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

23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24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25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시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26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27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28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


29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30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31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32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33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34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35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36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The Babushka Lady [바부쉬카 여인]


Let all Israel be assured of this: God has made this Jesus,

whom you crucified, both Lord and Messiah. - Acts 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 사도행전 2:36      


The “Babushka Lady” is one of the mysteries

surrounding the 1963 assassination of US President John F. Kennedy.

Captured on film recording the events with a movie camera,

she has proven to be elusive.

This mystery woman, wearing an overcoat and scarf(resembling a Russian babushka),

has never been identified and her film has never been seen.

For decades, historians and scholars have speculated that fear has prevented

the “Babushka Lady” from telling her story of that dark November day.


“바부쉬카 여인”은 1963년 존 에프 케네디 대통령 암살을 둘러싼 미스테리들 중의 하나입니다.

당시 여러 행사들을 촬영한 영화사진기에 찍힌 그녀가 누구인지는 결국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오버코트와 스카프(‘바부쉬카’라는 러시아 스카프와 비슷한)를 두른 이 수수께끼같은 여인이 누구인지

전혀 밝혀지지 않았고, 그녀를 찍은 영상 필름 또한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습니다.

수십 년 동안 역사가들과 학자들은 “바부쉬카 여인”이 11월의 그 암울했던 날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못한 것은 두려움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왔습니다.


No speculation is needed to understand why Jesus’s disciples hid.

They cowered in fear because of the authorities who had killed their Master(John 20:19)

reluctant to come forward and declare their experience.

But then Jesus rose from the grave.

The Holy Spirit soon arrived

and you couldn’t keep those once-timid followers of Christ quiet!

On the day of Pentecost, a Spirit-empowered Simon Peter declared,

“Let all Israel be assured of this:

God has made this Jesus, whom you crucified, both Lord and Messiah”(Acts 2:36).


하지만 예수님의 제자들이 왜 숨었는지 이해하는 데는 그 어떤 추측도 필요 없습니다.

제자들은 스승을 죽인 관리들을 두려워한 나머지 몸을 움츠렸던 것입니다(요 20:19).

즉 그들은 자신들이 해 온 일을 전면에 나서서 당당하게 밝히기를 주저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럴 때에 예수님이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시고 성령님이 곧 오셔서,

한때 겁이 많았던 예수님의 제자들은 더 이상 계속 침묵하지 않았습니다!

오순절 날에 성령의 능력을 입은 시몬 베드로는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행 2:36)라고

선포하였습니다. 
 

The opportunity to boldly speak in Jesus’s name

is not limited to those with daring personalities or career ministry training.

It is the indwelling Spirit who enables us to tell the good news of Jesus.

By His strength, we can experience the courage to share our Savior with others.


예수님의 이름으로 담대하게 말할 수 있는 기회는

대담한 성격을 지니고 있거나 직업적으로 목회 훈련을 받은 사람들에게만 제한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해주시는 분은 바로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의 능력으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의 구주를 전할 수 있는 용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Bill Crowder

      

Lord, please give me the strength and boldness to talk to others about You.

      

 주님, 주님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게 말할 수 있도록 능력과 담대함을 주소서.

      

Speak of the matchless love of Christ to those who need to hear.

      

들어야 할 사람들에게 비할 데 없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말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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